동국제약의 마데카솔 분말·타바겐 겔·덱스놀 연고 등 3개 제품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보다 즐겁고 건강하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상비약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 제품은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21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마데카솔 분말(10g·30g)은 상처 부위에 손 댈 필요없이 간단하게 뿌려주기만 하면되는...
등으로 구성,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외에도 △식물성분이 함유된 신개념 립밤 ‘마데코밤’ △햇빛에 탄데 바르는 프로비타민 연고인 ‘덱스놀 연고’ △다용도 타박상 치료제인 ‘타바겐 겔’ △흉터치료제인 ‘스카지움 겔’ 등 다양한 상처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동국제약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상처입은 피부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덱스놀 연고(15g)’를 출시했다.
10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덱스놀 연고는 피부조직 재생 기능을 촉진시켜주는 프로비타민 B5(덱스판테놀) 단일성분이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 여름철 강한 태양광에 노출될 경우 입기 쉬운 ‘일광 화상’과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 흔히 생기는 ‘기저귀 발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