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첫 점프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 -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하다 착지가 흔들리며 넘어졌고, 감점 1점과 수행점수(GOE) 4.85점을 손해봤다.
그래도 차준환은 침착했다. 가장 큰 점수를 차지하는 첫 점프에 실패했지만, 두 번째 점프인 쿼드러플 토루프를 성공시키며 기본점수 9.50점과 GOE 2.58점을 챙겼고,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켰다....
이날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도 싱글 처리된 단독 트리플 악셀 점프 하나를 제외하고는 트리플 악셀부터 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체인지 풋 싯 스핀까지 실수 없이 성공적으로 수행해냈다.
한편, 서민규의 어머니가 김은주 코치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대구에서 20년 넘게 피겨스케이팅 코치로 활약한 김은주 코치의 영향으로 서민규는 어린...
이날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서민규는 트리플 악셀-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성공시켰다. 이어 시도한 단독 트리플 악셀 점프는 도약이 흔들리며 싱글 처리됐으나 다음 점프인 트리플 루프를 수행했고 이후 실수 없이 후반까지 연기를 이어갔다.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 최고 난도인 레벨4를...
이어 더블 악셀까지 성공한 신지아는 플라잉 싯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처리했다.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도 안정적으로 소화했고,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서도 레벨 4를 받았다. 이후 신지아는 스텝 시퀀스와 레이백 스핀까지 레벨 4로 처리하며 클린 연기로 마무리,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한편, 프리스케이팅...
이날 유영은 첫 연기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두 번째 과제인 더블 악셀을 모두 클린 처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플라잉 카멜 스핀과 레이백 스핀을 모두 레벨 3으로 처리하며 가벼운 몸놀림을 유지했다.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플립은 어텐션(에지 사용주의) 판정이 나왔으나 유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두 번재 과제인 더블 악셀을 성공한 신지아는 플라잉 싯스핀을 레벨 4로 처리했다.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에서 트리플 러츠를 완벽하게 뛰어 GOE 1.60점을 추가했고, 이어진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스텝 시퀀스, 레이백 스핀을 모두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처리하며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함께 출전한 ‘쌍둥이 유망주’ 김유성(평촌중)은 62.71점으로...
트리플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를 시도하다 첫 번째 악셀 점프에서 스텝이 엉키면서 싱글 악셀 단독 점프로 처리했다.
그는 이어진 트리플 악셀-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를 트리플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로 변경해 뛰었고, 트리플 러츠에 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를 붙여 뛰어 감점을 최소화했다.
모든 점프 과제를 마친 차준환은 체인지 풋...
이어 더블 악셀을 성공한 그는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 가장 높은 레벨4를 받았고,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에 마지막 점프로 트리플 플립을 깔끔하게 소화했다. 김예림은 스텝 시퀀스(레벨 4),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 4), 싯 스핀(레벨 3)까지 실수 없이 연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같이 출전한 김채연(17)은 기술점수(TES) 39.46점, 예술점수...
이날 김예림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 이어 2회전 반을 도는 더블 악셀 단독 점프까지 가볍게 성공했다. 플라잉 카멜 스핀으로 연기를 이어간 김예림은 트리플 플립 점프와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싯스핀을 차례로 소화하며 연기를 마쳤다.
올림픽 첫무대에서 실수 없이 경기를 끝마친 김예림을 향해 국민들의 응원이...
트리플 악셀-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악셀을 완벽하게 해낸 차준환은 트리플 러츠-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플립 점프까지 무리없이 해냈다.
미국의 네이선 첸 등 세계적인 피켜 스케이터들의 경기가 남아있는 만큼 메달권에 들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톱 10 진입이라는 이번 올림픽 목표를 넘어 5위권 안착에...
트리플 악셀-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악셀, 트리플 러츠-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플립 점프를 소화한다.
차준환이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프로그램은 10일 오전 10시 30분에 펼쳐진다. 프리스케이팅 순서는 쇼트프로그램 순위 역순이다. 차준환은 24명의 출전 선수 중 21번째로 연기한다.
김하늘은 첫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점프를 클린 처리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점프에 이어 트리플 플립도 큰 실수 없이 마쳤다.
스핀과 스텝 시퀀스도 깔끔하게 처리했다. 김하늘은 후반에 트리플 루프와 트리플 러츠, 트리플 살코 점프에 이어 더블 악셀과 트리플 토루프를 연결시킨 후 레이백 스핀으로 연기를 마무리했다.
트리플 플립, 더블 악셀 점프를 깔끔하게 처리한 최다빈은 점프 과제 3개를 무난히 달성했다. 모든 과제에서는 수행점수 가산점을 받았다.
올림픽 데뷔전을 치른 김하늘은 기술점수 29.41점, 예술점수 24.92점으로 54.33점을 획득했다. 지난 1월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 대회에서 받은 개인 최고기록(61.15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프리 스케이팅...
더블 악셀은 성공적으로 연기했다.
받은 점수는 지난 1월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 대회에서 받은 개인 최고기록(61.15점)에는 미치지 못했다.
김하늘은 “다리가 떨려서 그런지 랜딩이 부족하게 나와 아쉽다”며 “점프 타이밍을 놓쳐 회전, 타이밍이 맞아 떨어지지 않아서 회전 부족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프리 컷이 결정나지...
트리플 악셀-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으로 3연속 점프 구간을 마친 그는 플라잉 카멜 스핀과 체인지 풋 싯 스핀으로 숨을 돌렸다. 이후 차준환은 트리플 악셀에 이어 트리플 플립-싱글 루프-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와 더블 악셀 등 3연속 점프를 다시 선보였다.
코레오 시퀀스에 이어 트리플 플립과 스텝시퀀스를 깔끔하게 소화한 차준환은 트리플 루프로...
이후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점프(레벨 4)와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 4)을 연기한 최다빈은 가산점 구간에서 트리플 플립(기본점 5.83점)을 시도해 GOE 0.3점을 얻었고, 이어진 더블 악셀(기본점 3.63점)에서 GOE 0.5점을 더했다.
최다빈은 스텝 시퀀스와 레이백 스핀으로 연기를 마무리했고, 올림픽 데뷔전을 클린 연기로 장식했다.
최다빈은 완벽한 연기로...
그는 가산점이 붙기 시작한 경기 중반 이후에도 모든 과제를 실수 없이 해냈다. 두 번째 점프 과제, 트리플 루프에 이어 더블 악셀을 클린했다. 이후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레이백 스핀을 레벨4로 처리하며 기분 좋게 안무를 마무리했다.
총 35명이 경쟁하는 여자부 싱글 1그룹의 프리스케이팅은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르프 콤비네이션을 시도해 불안한 착지를 선보이며 무난하게 소화한 유영은 두 번째 점프인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를 성공시켰다. 이후 유영은 트리플 러츠와 츠리플 살코, 더블 악셀, 체인지 콤비네이션 스핀 등을 해내며 연기를 마쳤다.
이로써 유영은 전날 열린 쇼트프로그램 점수(52.94)와 합산해 총점 162.71점을 얻으며 개인...
이날 A조 두 번째로 빙판에 오른 유영은 ‘Don’t worry child’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르프 콤비네이션을 시도해 불안한 착지를 선보이며 무난하게 소화한 유영은 두 번째 점프인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를 성공시켰다.
기세가 오른 유영은 트리플 러츠와 츠리플 살코, 더블 악셀, 체인지 콤비네이션 스핀 등을 해내며 연기를 마쳤다.
이에 MC들이 “트리플악셀도 되냐”고 묻자 “더블악셀은 가능하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채영은 “김연아 선수처럼 잘했으면 계속 했겠지만 그만두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채영은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시청자들에게 화장에 대한 다양한 팁을 전했다. 한채영이 메인 MC를 맡고 있는 '화장대를 부탁해'는 매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