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이선욱 신경과 교수가 ‘2020년 대한평형의학회 제39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
이 교수는 어지럼증, 평형장애, 눈운동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논문을 임상신경학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인 ‘신경학(Neurology)’을 포함한 세계적인 SCI급 학술지에 잇달아 발표했다.
이 교수는 “많은 환자들이...
유유제약이 대한평형의학회가 소속 신경과 및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집필과 감수를 맡아 다양한 어지럼증 질환 정보를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정리한 ‘어지럼 전문가들이 쉽게 알려주는 어지럼증 바로알기’ 책자 발간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어지럼 전문가들이 쉽게 알려주는 어지럼증 바로알기’는 전문의학용어가 아닌 일반 언어로 집필됐으며 만화...
뚜렷한 방법도 없는 실정”이라며, “앞으로 이석증의 발병 기전을 밝히고 이석증의 치료와 예방 및 재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발굴해 환자 치료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대한평형의학회는 국내 평형의학의 저변을 넓히고 있는 젊은 연구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연구 업적을 평가해 이번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