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Abclon)은 3일 ‘h1218 항체’와 이를 이용한 CAR-T 치료제 후보물질 ‘AT101’ 대한 일본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특허로 h1218 항체 물질 및 용도에 대한 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일본 특허는 국내에 이은 해외 첫 특허로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도 심사가 진행 중이다.
h1218
지난 4일 막을 내린 인천아시안게임은 개막식부터 대회기간 내내 말도 많고 탈도 많았죠. 비밀에 부쳐져야 할 성화점화자가 누군지 알려져 김빠지게 하는가 하면, 개막식이 '한류 콘서트장'이라는 비난을 사기도 했고요. 이 외에도 선수들에게 나눠주기로 한 도시락에서 두 차례나 식중독균이 검출되기도 했고 스포츠 중계방송에 '대한일본'이란 방송 자막이 나가기도 했었죠
SBS 대한일본
SBS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계 방송 중 자막 사고를 내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SBS는 25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대한민국 대 일본의 경기 중계방송 중 '대한민국'을 '대한일본'으로 표기했다. 이 화면은 약 4분간 이어지다가 '대한민국'으로 수정됐다.
SBS는 같은 날 경기 고양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4
SBS가 ‘대한민국’을 ‘대한일본’으로 표기한 것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SBS는 “26일 새벽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한국 대 일본 전 하이라이트 방송 당시 자막 실수가 있었다. 컴퓨터그래픽(CG)을 다루는 프리랜서 요원의 실수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SBS는 아시안게임동안 철저한 방송준비로 완성도 높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의 선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사의 잘못된 표기로 인한 방송사고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25일 경기 고양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콩과의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한국은 3-0으로 승리, 8강에 안착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주호는 1-0으로 지루한 리드를 펼쳐가던 후반 31분 대포
SBS가 ‘대한민국’을 ‘대한일본’이라고 표기하는 방송사고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렸다.
SBS는 25일 밤 방송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에서 여자 배구 대한민국 대 일본의 경기를 전하며 ‘대한민국’을 ‘대한일본’으로 잘못 표기하는 방송사고를 냈다. 이 자막은 수 분 후 ‘대한민국’으로 수정됐다.
이날 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