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대한피부과학회 회장은 ”고위 정부 관료들이나 의학을 전공했다는 정치인조차 피부과라는 단어를 쓰면서 피부과가 마치 의료 질 하락, 의료 시장을 엉망으로 만든 주범이라고 인식하게 한다“며 ”피부과가 많은 피부질환을 다루지만 피부미용만 하는 것으로 폄하되고 있다. 피부과 자체가 의료시장, 의료환경을 황폐화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처럼...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의 새로운 이름인 ‘ASLS(Aesthetic Surgery & Laser Society)‘는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의 학술적 교류를 위해 마련된 글로벌 학회다. 이번 태국 행사는 ‘아름다움의 새로운 시대: 과학과 미학의 결합(A New Era of Beauty: Bridging Science and Aesthetics)’을 주제로 진행됐다.
휴젤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WCET 2024는 세계내비뇨기학회(Endourological Society)가 주최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올해는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SER)와 협력해 서울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비뇨기과 질환에 대해 새롭고 발전된 치료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최소 침습 치료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김 신임 의학본부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정의학과와 BK성형외과,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의 학술이사로 활동한 전문의다. 휴젤에서 의학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최신 미용성형 트렌드와 시술 및 치료 방법을 공유하는 학술 포럼을 만들었으며, 다국적제약사 한국알콘에서 북아시아 지역...
홍조에 대한 롱펄스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 요법의 효과: 전향적, 다중 센터, 단일군 임상 시험 등 총 14건이다.
ASLMS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학회로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기술 분야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로도 유명하다. 전 세계 피부과 의사들을 비롯해 의료기기 개발자, 기초연구 과학자 등이 참석하는 행사로 올해 42번째 연례...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이하 대피모)는 하계학술대회 'KALDAT EXPERT SUMMIT’을 부산 아난티코브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8월 22일~23일 양일간 진행되며 강의 위주가 아닌 오피니언 리더들의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형문 대피모 회장은 "미용의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사와 학회 뿐 아니라 관련 업계 및 학계와의...
대한의학레이저학회는 제34차 정기총회에서 김영구 연세스타 피부과 원장을 제 17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1년 12월까지 2년이다.
김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 병원 피부과 전공의를 거쳐 분당 차병원 조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연세스타피부과 대표원장, 서대문구 의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인모션 방식으로 섬세하게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부위도 복부, 팔뚝, 옆구리, 허벅지, 종아리 등 다양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른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한편 대한일차진료학회는 정보를 공유하고, 의학적 발전을 도모함과 일차진료의사들의 권익을 지키고자 창립된 학회로 2003년을 시작으로 현재 정회원 5000명이 넘는 대규모 학회다.
특히 열세 번째를 맞은 IMCAS에는 85개의 기업들과 2200여 명의 미용성형의학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 원장은 악센트프라임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한국 내 최신 리프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튠페이스 리프팅을 전 세계에 알렸다.
정 원장은 “악센트프라임은 통증없이 편안하게 얼굴 윤곽을 개선할 수 있는 최신 치료 장비로, 탄력, 리프팅 시술인...
국내 미용의학 학술단체인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이하 ‘대피모)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국제학술대회(2019 KALDAT in KL)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영국, 싱가폴,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캄보디아 등에서 약 793명의 의사가 참가하며 국내 미용의학회가 해외에서 개최한 국제학술 대회 중 가장 큰...
“5G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학회가 되려면 ‘콘텐츠’가 생명이죠.”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메이린클리닉에서 5일 만난 김형문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이하 대피모) 회장은 5G시대 학회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이 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앞으로 10년 내에 학회가 사라지고 의사들이 해외 학회를 직접 찾는 것이 아닌 가상현실(VR)을 통해 전 세계의...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의 국제 활동을 지속하는 이유에 대한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윤 회장은 “실제 해외 학술대회에 참석해 보면 국내에서 3~4년 전 유행이 지난 술식이나, 레지던트도 배우는 낮은 수준의 강의가 진행되는 경우도 허다하다”며, “언어적 한계만 극복한다면 한국의 우수한 개원의들의 실력이 인정받을 날이 올 것이며, 학회 차원의 지원 계속할...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의 춘계학술대회가 26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됐다. 대미레는 2013년 창립된 성형과 미용 분야의 의학적 정보를 공유하는 의사들의 단체로, 개원의가 중심이 된 미용성형 분야 학술단체 중 대표적인 모임으로 손꼽힌다.
‘미용의학의 오케스트라, 개원가를 위한 대미레의 협주곡’이란 주제로 진행된...
“개원의는 외로운 사람이다, 그들을 돕고 싶었다.”
4일 개최된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추계학술대회 현장에서 만난 윤정현 회장(연세팜스클리닉)은 이번 행사의 주제 ‘미용의학의 실크로드, 개원가의 오아시스를 찾아서’를 설명하면서 이렇게 운을 뗐다. 본인 역시 개인 의원을 운영하는 한 명의 원장으로, 개원의들이 얼마나 외롭게 고군분투하는지 알고 있다는...
피부관련 시술과 비만 클리닉, 성형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연세W의원은 대한임상레이저학회 학술이사이자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에 소속되어 있는 이석환 원장의 탁월한 실력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연세W의원은 고객에 최적 시술과 만족스러운 시술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신 장비를 도입해 안전하고 다양한 복합시술이 가능하여...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의 모토는 (여느 학회처럼 기존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학회가 아닙니다. 이미 대미레 소속 의사들이 역량을 갖추고 해외에 진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학회 차원에서 해외로 나가 강의하고 아카데미를 개설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장현석 대미레 회장은 22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2일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2015년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날 학술대회에선 필러 제대로 알기·여드름 치료 등 다양한 전문가 강연이 이어졌다.
먼저 각 세션별 본 강연에 앞서 진행된 ‘대가와의 토론’에서 김종현 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 교수는 ‘Wound Healing Mechanism’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종현 교수는 화상으로 진료한 환자들의...
지난 4월 5일, 세계 3대 학술대회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국제 항노화 학회(AMWC)’에서 녹는 실을 이용한 피부재생 및 안면 윤곽술에 대한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모나코에서 직접 본 국제 항노화 학회의 규모는 대단했다. 참가 인원만 2만5000명 정도에 달했다. 국내 미용성형레이저 관련 업체의 부스도 30개 정도가 참석했다고 한다. 강연장은 필자의...
이것이 바로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대미레)의 목표다. 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대미레 추계학술대회에서 만난 장현석 회장은 한쪽에만 치중돼있는 국내 미용의학의 실태를 꼬집었다. 정상인 얼굴을 배우 김태희처럼 만드는 것만이 미용이 아니라, 불의의 사고로 얼굴이 망가진 환자의 얼굴을 정상으로 만드는 것도 미용이라는 것이다....
14일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는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4번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미레는 미용의학 분야를 연구해 좀 더 나은 미용의학 지식과 기술을 전파하고자 하는 학회다. 2013년 4월 창립학술대회를 시작으로 4번의 학술대회와 쁘띠성형아카데미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발전된 미용의학계를 선도하는 학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