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젊은 연구자들의 의욕과 학문적 성취를 고양시키기 위해 매년 젊은 연구자 중 학술 및 연구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신진의학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선미 교수는 우울증과 양극성장애 등 기분장애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과 학술적 기여를 인정받아 ‘신진의학자상’을 받게 됐다.
김 교수는 기분장애 관련 연구영역을 확장해 신체...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덕인 교수가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오랫동안 기분장애의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한 임상 연구를 진행했다. 조울병은 양극성장애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환자가 우울증 증상일 때 진단하면 우울증, 조증...
한국정신신체의학회는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과 질병에 따른 정신건강 의학적인 부분을 연구ㆍ진료하는 학회이다. 이 교수는 지방 의대 교수 중 최초로 이사장에 뽑혔으며 6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끈다.
현재 이 교수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보험이사, 대한정신약물학회한국불안의학회대한우울조울병학회 상임이사, 한국임상치유예술학회장 등을 맡고 있다.
중앙대용산병원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병원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 대한우울·조울병학회가 지정한 우울증의 날을 맞아 '우울증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울증에 대한 이해 부족과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많은 우울증 환자들이 정확한 진단을 받는 데까지 오랜 시간을 허비하고 있고 이로 인해 환자 개인의 고통이 커질 뿐만...
대한우울조울병학회 박원명 이사장(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은 “양극성장애는 주로 10대 후반에 발병하나 정확한 진단까지 대부분 10년 정도가 걸리고 치료시기를 놓치면 만성으로 갈 수 있다"며 "조기에 진단적 평가를 통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또 “청소년기 양극성장애 치료의 핵심은 주위의 관심으로 부모들은 청소년기...
'2009 조울병 인지 주간'은 대한우울ㆍ조울병학회가 정신 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이에 대한 관심과 관리를 촉구하는 공익적 캠페인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우울ㆍ조울증학회 홈페이지 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88-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