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진료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신경과 의사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뇌졸중 인증의’ 제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다.
대한뇌졸중학회는 대한신경과학회와 지난 15일 서울대학교병원 이건희홀에서 ‘신경계 필수의료와 급성뇌졸중 인증의 제도’ 공청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뇌졸중을 포함한 신경계 필수중증응급질환의 국내 현황과 문제점 및 급성 뇌졸중 인증의 제도 도입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가 대한수면의학회 이사장에 연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사장연임은 지난 1월 28일 개최된 대한수면의학회 이사회에서 결정됐으며, 임기는 이달부터 2년간이다. 이 교수는 지난 2년간 이사장으로 일해왔으며 다시 2년간 연임된다.
이헌정 이사장은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야간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 치료가
건국대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준 교수가 2019 대한수면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시상은 지난 25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열렸다.
수상 논문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야간 수면에서 나타나는 손의 움직임의 편측성 변화(Reversed Hand Movement during Sleep in Patients with Obstructive Sl
고등학생의 평균 취침시간이 자정~오전 1시라는 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직장인들의 평균 수면 시간이 화제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이 27일 발표한 ‘경기교육종단연구’에 따르면 경기도 고등학생 10명 중 4명은 자정~오전 1시에 잠자리에 들어 오전 5시30분~7시에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조사는 경기도내 212개 학교에서 학생 및 학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린(57,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11년 12월 1일부터 2013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신임 김린 의료원장은 1954년 서울생으로 1979년 서울고·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의대 뉴욕병원 펠로우,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수면센터 연구교수, 고려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대외협력실장, 고려대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만성 수면부족에 시달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성인 직장인의 평균 수면시간이 6.5시간으로 절대 부족한데다 13%는 졸음 때문에 사고까지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수면의학회(이사장 유범희)는 직장인 554명(평균나이 31.9세)을 대상으로 수면 실태조사를 한 결과, 평균수면시간이 6시간36분으로 미국인(7.75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