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가 '사랑愛(애) PC 나눔 사업'에 동참, 개인용컴퓨터(PC) 등 컴퓨터 관련기기 291대를 취약계층과 나눴다.
석탄공사는 9일 원주 본사에서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와 기증식을 갖고, ‘사랑愛 PC 나눔 사업’을 통해 △PC 198대 △모니터66대 △프린터 27대 등 총 291대를 기증했다.
'사랑愛PC 나눔사업'은 내용연수가 경과한 불용 PC 등 사용 가능한...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컨테이너선에 대한 LNG 벙커링 동시작업 성공으로 한국엘엔지벙커링이 LNG 벙커링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LNG벙커링을 활성화해 국내 해운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앞당기고, 국가 항만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도 석탄화력 대체 및 복합 리파워링(Repowering) 15.4GW,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3GW 등 LNG 발전 추가 증설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핵심 주기기인 가스터빈 수요와 가스터빈에 대한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사업도 커질 전망이다.
장기유지보수 서비스사업은 가스터빈 공급 이후 10~14년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성이 높게...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석탄회관에서 내달 1일 예정된 휘발유,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유류세 일부 환원에 대비하기 위해 업계와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산업부와 SK에너지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를 비롯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사인 SK가스 및 E1, 알뜰공급 3사인 한국석유공사, 농협, 한국도로공사가 참석했다. 또한, 대한석...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별 경영실적 평가결과 공기업 부분에서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대한석탄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식회사 에스알,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마사회, 한국서부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전KDN 등 11개 기관이 보통(C) 등급을 받았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7일 '2024년도 폐광심의위원회'를 열고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를 폐광지원 대상 광산으로 선정했다.
강원도 태백에 있는 장성광업소는 일제 강점기인 1936년부터 운영된 국내 최대 탄광으로, 개광 이래 87년간 석탄 9400만 톤을 생산해 국민 연료인 연탄의 수급 안정과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 근무 인원은 415명이다.
대한석탄공사의...
대신증권은 “SMR 시장이 개화할 경우 국내 참여업체 대한 관심이 증대될 전망”이라며 두산에너빌리티의 모회사 두산의 목표주가를 25만 만 원으로 32%나 높여 잡았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는 SMR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튜브 등을 납품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뉴스케일파워는 3.5세대 SMR VOGYR 모델을 개발했으며 두산과...
화력발전소 공사 지연의 원인 중 하나였던 설계변경을 놓고 책임 소재에 대한 양측 입장이 엇갈리면서 치열한 법적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J중공업은 삼성물산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강릉안인화력 1·2호기 석탄취급설비 관련 지체상금 및 채무불이행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17일...
삼척 친환경화력발전소와 방글라데시 석탄화력발전소는 미청구 공사액이 각각 900억 원, 1196억 원에서 감소했다.
매출채권은 영업활동 중 발생한 신용채권으로 외상 매출과 받을어음이 포함된다. 기간 안에 받으면 정상매출이지만 경기가 악화할 때는 못 받을 가능성이 있다. 미청구공사는 공사를 진행하고 발주처에 대금을 청구하지 못한...
삼성물산은 카타르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수의 에너지 저장시설 공사를 수행하면서 역량을 쌓았다. 세계적인 에너지 저장시설 전문 설계업체인 영국의 웨쏘(Whessoe)와 협력해 세계 최대 저장탱크 설계기술에 대한 국제인증을 확보하는 등 최적의 기술 솔루션을 갖춰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큰 특징으로는 수소화합물...
회의에는 한전·발전 5사·한전KDN·한국수력원자력·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석유공사·한국광해광업공단·대한석탄공사·한국에너지공단 등 에너지공기업 14개 사가 참석했다.
최 차관은 "에너지공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 노력의 결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그간 노력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 계획을 속도감 있게...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은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전성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장의 2인 경선이다. 속초인제고성양양에는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을 지낸 김도균 국방대변인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전남 목포는 현역 김원이 의원과 배종호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의 2인 경선이다.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도 마찬가지로 현역 김승남 의원과 문금주 전...
겨울철 대비 난방수요 감소 여건을 반영해 공공 석탄발전의 가동정지 기수를 겨울철 15기에서 봄철 28기로 대폭 늘린다.
영농활동 시작 시기를 맞아 불법소각 예방을 위해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영농잔재물의 파쇄‧재활용을 지원한다.
공사장에 대한 날림먼지 저감조치도 실행, 방진 덮개 설치와 적재함...
생산이 본격화 되면 연간 60만 톤의 암모니아가 국내에 도입되는데, 국내 석탄발전소의 20% 혼소를 통해 전력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 저감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대우건설은 지난헤 6월 태백시,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폐광지역 활성화에 대한 방안으로 주민참여형 풍력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민참여형 풍력발전사업이란 풍력발전소 주변에...
이에 가스공사는 정부, 학계, 에너지 유관 기관으로 천연가스 수요자문 전담반(TF)을 구성해 석탄·원전 등 기저발전 운영계획에 대한 적시성 있는 정보를 확보하고 있다.
또 천연가스 수요 변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시나리오별 수요 전망을 해 수요예측의 정확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산업부 주재 민·관·공 가스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