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자궁경부 질확대경과 자궁경부 확대촬영술을 활용한 부인암∙부인종양 조기진단의 권위자로서 대한부인종양학회(구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이사 및 감사를 역임했으며,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 및 학술위원회 위원, 한국 자궁경부확대촬영연구회 회장 등 학회활동도 활발하게 펼쳐왔다.
일산차병원은 이선경 교수의 영입으로 부인종양센터 전담 의료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산부인과 로봇수술학회(SKRGS, Society of Korean Robot Gynecologic Surgery)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10월부터 2년간이다. 사무총장으로는 산부인과 이성종 교수가 임명됐다.
대한산부인과 로봇수술학회는 2017년 12월 창립한 신생학회이나 여성 질환에 대한 로봇...
특히 이러한 연구는 인프라와 지원이 확보되는 대형병원들의 몫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전문 분야에 대한 풍부한 의료 데이터나 임상연구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는 중소병원들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AI·빅데이터·로봇수술’ 도입
비앤빛 강남 밝은세상 안과는 AI를 통해 수술 가능 여부, 추천 수술법, 수술 후 예상 시력...
대한산부인과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는 산부인과수술 중, 복강경수술, 내시경수술, 로봇수술을 선도해가는 30년 전통의 학회로서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대규모 학회다. 신임회장인 김탁 교수의 임기는 2년으로 2016년 11월까지 학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김탁 교수는 “학회회원들과 함께 현재 수술의 최신트렌드인 최소침습에 대해 정확하고 개선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