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온몸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할머니가 되었지만 1919년 3월 1일, 대한민국 만세 소리가 전국에 울려 퍼지던 날엔 그녀들 또한 소녀였으리라. 경기도 광주 퇴촌면에 위치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세계최초 ‘성노예’테마인권박물관으로 더 이상 외면해서도, 묻어두어서도 안될 역사를 마주할 수 있는 곳이다. 단순한 공휴일과 휴일로 넘기는 삼일절이 아닌, 역사를...
그러나 만세가 새배를 하지 않았고, 민국이는 버선이 빠졌다며 울먹였다. 이에 다시 자세를 가다듬고 우여곡절 끝에 송일국과 삼둥이는 새배에 성공했다.
송일국과 삼둥이의 새해인사를 접한 네티즌은 “송일국, 삼둥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 민국 만세 새해인사 너무 귀엽다”, “송일국 삼둥이 내년에도 귀여운 모습 많이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