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혁신파크는 대학 내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한 뒤 산학연혁신허브(지식산업센터)를 설립해 각종 기업ㆍ창업지원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학의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인적 자원을 기반으로 향후 기업 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등이 가능한 지역 혁신 성장의 거점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9년 정부의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에...
정부가 이공계 대학원생의 생활 보장을 위해 연구 생활장려금을 지급하는 '이공계 대학원생 스타이펜드 지원'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개의 혁신·도전형 연구개발 사업과 2개의 우수 과학기술 인재 육성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를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선 단장은 해당 사업의 운영관리규정(훈령) 제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범국가적 ‘혁신도전형 R&D 사업 협의체’에도 참석해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그는 “미국을 비롯해 영국, 일본, 독일 등 다르파 모델을 도입한 해외 기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단국대는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받아 132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혁신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양질의 대학 교육 제공과 미래 인재 양성을 도모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51개교를 포함래 총 117개 대학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단국대는 혁신 교육을 위한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 신입생의 전공선택권...
교육부는 지역 공교육을 혁신하기 위해 학교가 지방자치단체나 대학, 기업 등과 협력해 지역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시장은 “처인구 원삼면의 원삼초등학교 체육관은 20년 전에 지어진 것으로 시설이 낡았기 때문에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며 “교육부가 특별교부금 지원을 통해...
대학 도시계획 혁신…혁신캠퍼스·그린캠퍼스 오픈
대학 도시계획 혁신 분야에서는 과감한 규제 철폐로 다양한 융복합 연구공간을 확보해 대학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도시계획 결정 후 인허가 단계의 제약 사항도 합리적으로 개선해 사업실행에 필요한 제도적 뒷받침도 이어 나간다.
우선 첨단·신기술 분야 미래인재...
이로써 4단계 두뇌한국21 혁신인재 양성사업 지능형 반도체(시스템 반도체 포함) 분야 교육연구단은 현재 10개에서 총 13개로 늘게 되며, 사업이 운영되는 2027년까지 매해 13개 교육연구단에 총 100억여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교육연구단은 2027년까지 해마다 평균 약 8억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교육연구단은 사업비를 활용해 대학원생...
앞서 교육부는 지난 1월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 육성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2025학년도 입시에서 대학이 모집인원의 25% 이상을 무전공으로 선발하면 대학혁신지원사업비로 인센티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각 대학은 정부의 재정지원 인센티브 방침에 따라 경쟁적으로 무전공 선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최근...
특화단지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900억 원의 '첨단전략산업 기술혁신 융자' 사업을 우선 지원하는 등 특화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각종 R&D 사업도 우대할 예정이며, 특정 R&D의 성과가 다른 특화단지에서도 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특화단지 간 연계 R&D 지원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개별 특화단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포항 염수 처리...
기업·기숙사·문화공간·대학이 집적된 클러스터인 테크노밸리(제3판교)의 원활한 조성 및 대학 첨단산업 학과 적기 유치를 위해 설계공모 적용대상 기준을 제시해 건축계획 절차를 명확화하고, 대학 첨단산업 학과 이전 시 수도권정비실무위 통해 신속한 심의에 나설 계획이다.
인천 송도에 구축될 K-바이오 랩허브의 조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총사업비 협의기간...
대학혁신지원사업과 국립대학 육성사업은 각각 사업비 총액의 50%, 60%를 성과급(인센티브) 방식으로 지원하며, 성과급 금액은 교육혁신 성과, 핵심 교육성과, 자체 성과관리 3개 영역을 평가하여 배분한다. 올해 대학혁신지원 사업비와 국립대학육성사업비는 각각 8852억원, 5722억원이다.
특히, 교육혁신 성과 영역에서는 학생 전공선택권 확대와 함께 유연한...
올해 출연연 주요 사업비가 최대 20%가량 삭감되면서 출연연으로부터 아웃소싱을 받아 업무를 수행해온 중소기업들의 일감이 사라지고 있다. 그동안 대학과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협력하거나 위탁하는 형태로 연구비를 지원하면서 중소기업들도 계속해서 성장해왔다. 그러나 연구비가 줄어들면서 출연연 내부 인건비를 줄일 수 없으니 위탁, 공동사업부터...
2일 교육부는 최근 정책연구를 거쳐 마련한 '2024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개편안 시안'을 전국 대학에 보내 의견을 묻는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시안은 국고 인센티브를 받기 위한 '투 트랙'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공을 정하지 않고 모집해 모든 전공(보건의료, 사범계열 등 제외)을 자율 선택하는 유형1, 계열·학부 등 단위 모집 후 단위 내 모든 전공을 자율...
내년에도 대학‧전문대 혁신지원사업비를 전년 대비 10% 증액하고 국립대학 육성 및 지방대‧전문대 활성화 사업은 전년 대비 25% 수준 증액한다.
각 대학은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거쳐 2024학년도 등록금을 책정한 후 10일 이내에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록을 학교 누리집에 공개하고, 교육부 장관이 지정한 통계조사 시스템에 등록금 책정 내역과 회의록을...
국토부에서는 10개 혁신도시에서 자체 수립․제출한 발전계획을 토대로 부문별 추진 전략 및 사업을 담은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였다.
먼저,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범부처 지원사업 연계를 강화하고, 특화기술 실증, 신제품 개발, 해외진출 등 기업지원을 확대한다. 또 스타트업 등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공간 등을 지원하고, 공공기관 연계 창업 등...
4단계 BK21 사업은 전 학문분야에 걸친 석·박사급 인재양성과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 육성을 위해 정부가 2020년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7년간 교육연구단(팀) 운영 및 대학원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인재양성사업 중간평가는 2020년 선정평가 당시 사전 공지된 사항이다. 참여 연구단과 팀의 우수성과 창출을 독려하고 경쟁을 통해 우수한 신규 팀을...
참고
교육부는 올해 대학혁신지원사업과 국립대학육성지원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제시된 교육혁신인 ‘학과 간 벽 허물기’ 평가의 연장선에서 내년 평가를 계획하고 있다. 교육부는 설문을 통해 “해당 정책 방향은 이후 일반재정지원 사업에도 지속해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내년에는 수도권과 국립대 평가 때 모집단계 추진 실적을 정량평가인...
국립대학육성지원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제시된 교육혁신인 ‘학과 간 벽 허물기’ 평가 연장선에서 내년 평가를 계획하고 있다. 설문조사에 내용에 따르면, 수도권 대학 및 국립대학(거점·국가중심대)의 경우 평가 시 모집단계 추진실적(양적규모)을 중점 반영하고자 계획 중이다.
특히, 교육부는 설문에서 정량평가 등 양적 규모를 강조한 ‘사업비 배분 개편안’...
주요 핵심 사업의 예산 일부를 프로젝트 참여기업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으로 140억 원을 투입하고, △중진기금 정책자금(융자) 2000억 원 △스마트공장 330억 원 △창업중심대학 100억 원 △수출 바우처 100억 원 등이 포함된다.
정부는 레전드 50+ 프로젝트를 통해 매출 5조3000억 원, 2300명 규모의 고용 창출 등이...
SW중심대학은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해 SW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지원 규모는 최대 6년(4+2년)간 총 60억원에 달한다.
오덕신 삼육대 SW중심사업단장은 “삼육대는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모든 학문 분야에 SW를 융합하고, 우리 대학만이 가지고 있는 건강과학 특성화를 접목,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를 열어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