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는 공민왕과 노국공주가 이미 사랑을 틔우고 마음이 일치된 상태다. 그렇기에 공민왕을 정치적으로 조력하는 역할이다. 강한 카리스마 있는 여자 캐릭터로 이해하면 된다”고 차이를 설명했다.
1999년 사랑 받았던 국민 드라마 ‘허준’을 통해 허준=전광렬, 드라마‘태조왕건’을 통해 태조왕건=최수종 이라는 공식이 생겼다. 앞으로 시청자의 뇌리에 새로운...
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 반야가 공민왕의 마음까지 얻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반야는 국무인 수련개(오현경)를 찾아가 공민왕이 자신을 찾아 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 조건으로 수련개에게 봉춘(강경헌)의 첩자가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후 수련개의 도움으로 공민왕을 만나게 된 반야는 "나는 이제 곧...
‘대풍수’의 노국공주는 이미 공민왕하고 사랑으로 마음이 합쳐진 상태니 왕을 사랑하는 동시에 정치적 조력자 역할이라고 보면 돼요. 소리를 지르거나 악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강한 카리스마로 왕을 지켜주는 여성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역사 속 노국공주는 아이를 낳다 사망한 인물이다. 극 중 노국공주의 임신은 배민희의 하차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징표다....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가 지나친 선정성으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대풍수’는 첫 회부터 극중 이인임(조민기)과 수련개(오현경)의 파격 베드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려 말 최대 권력자 이인임은 역모를 꿈꾸고 국무 수련개는 그의 조련자이자 내연녀로 등장해 역사의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역할이다.
방송에 앞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오현경은 “노출이나...
SBS 새수목드라마 '대풍수' 촬영 현장에서 공민왕 역의 류태진이 더위를 참지 못하고 부채질에 여념이 없다.
SBS 새수목드라마 ‘대풍수’는 고려말 조선초 왕조교체기를 배경으로 조선 건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조선이 건국되는 과정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했던 도사들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다룰 작품이다.
지성 송창의 지진희 김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