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가 김 전 지사 복권을 반대한 데 대해선 “주제를 잘 고른 것 같지는 않다”며 “본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주제를 잡아서 비윤, 반윤 코스프레 하신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통령은 굉장히 불쾌해할 것”이라며 “‘여당 대표가 어떻게 대통령의 고유권한에 대해 이렇게 공개적으로 반대입장을 낼 수가 있어, 나랑 싸우자는 거야?’ 아마 또...
그는 “황운하 의원이 어제 SNS에 ‘가시면류관을 쓰고 채찍을 맞아가며 십자가를 메고 가시밭길을 걷는 것’, ‘반드시 살아남겠다’며 자신을 예수에 비유하는 파렴치의 끝을 보여줬다”면서 “범죄자가 성인(聖人)의 희생을 코스프레하다니 그 자체가 신성모독”이라고 했다.
이어 “십자가를 메고 가시밭길을 걷겠다는 결기가 대단하게 느껴지지만, 살아서...
리그오브레전드(LOL·롤)의 챔피언인 아리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활동명 ‘아이(28)’씨는 “코스프레를 시작한 이후 지스타에 계속 오고 있는데, 확실히 부스가 커지고 관람객이 많아진 게 느껴진다”며 “사진을 찍어달라 요청하는 관람객들도 많아져서 지스타를 더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집중에서 벗어난 플랫폼...
대통령 취임사에 아찔한 구절이 있었다. 인용하면, “반칙과 특권이 용납되는 시대는 이제 끝나야 한다.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자가 득세하는 굴절된 풍토는 반드시 청산되어야 한다”이다. 좌파는 이에 근거해 ‘한국을 태어나서는 안 될 국가’로 매도·폄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대표의 구속을 면하려 방탄국회를 서슴지 않았으며, 민노총은 ‘약자 코스프레’...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도 전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 수사에 앞서 단식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민주투사 코스프레로 사법시스템을 모욕주는 것이 이 대표가 약속한 당당한 태도인가”라며 “수사 방해용 단식”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한덕수 총리는 8일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와 만남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마치 자신이 정의의 사도인양, 방송 독립을 위한 투사인양 방통위원장직을 붙잡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더니, 법원이 엄정한 판단을 내렸다”며 “이는 지극히 당연한 결과”라고 했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의 죄는 매우 중하다. 정권의 입맛에 맞지 않는 한 방송사를 재승인이라는 절대적 권한을 남용해 찍어내기...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전 서울중앙지검장)을 향해 “자신이 저지른 과오와 잘못은 모조리 잊은 채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며 거친 비판을 쏟아냈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Last ditch’(최후의 발악) 딱, 지금의 이성윤 전 서울지검장의 모습”이라는 비판글을 올렸다.
그는 “이성윤이 어떤 사람이냐”고 물으며...
캄보디아 순방 중에만 해도 ‘빈곤 포르노’ 논란 외에 ‘재클린 케네디 코스프레’ 주장이 온라인에서 제기됐죠. 11일(현지시간) 프놈펜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 때 입은 의상이 전 미국 대통령 배우자인 재클린 케네디 여사의 의상을 따라 했다는 것입니다. 프놈펜 일정에 앞서 김 여사가 재클린의 패션, 즉 ‘재키룩’을 여러 차례 흉내 냈다고도 얘기합니다....
그는 “외교 행사 개최국의 공식 요청을 거절한 것도 외교적 결례이고, 의료 취약 계층을 방문해 홍보 수단으로 삼은 건 더욱 실례”라며 “일각에선 김 여사의 코스프레 정치가 또 시작된 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더욱 문제 삼고 싶은 건 어떤 여성에 대해, 그것도 영부인에 대해 빈곤 포르노 화보 촬영이라고...
박 전 원장은 “(김 여사가) 배우자 공식 행사는 안 가고 환자 집에 찾아가서 오드리 헵번 코스프레하고 재클린 케네디가 (입었던) 민소매 드레스 입고 나가셨다”며 “공식 행사가 있는데 거기는 가지 않고 개별 행동을 한 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의 개별 활동으로) 아세안에서도 윤 대통령은 보이지 않고 김 여사만 보이니 ‘이건...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9일 언론 인터뷰에서 “지금이라도 이준석 전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는 물러나야 한다”며 “권 원내대표의 경우 당 지도부 역할을 일주일 더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고, 이 전 대표도 피해자 코스프레를 계속하게 되면 해당 행위만 쌓여 가므로, 이제 그만 멈출 때가 됐다. 더 이상 나가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의 거짓말은 이미 사기범 수준"이라며 "KT 부정 채용 청탁에 가짜 경기맘, 배우자 가짜 애국자 코스프레와 가짜 경기 부부 행세를 했다. 말로 출세하더니 결국 거짓말로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비꼬았다.
윤 위원장은 "김 후보는 공직후보자로서 자격을 이미 잃었다. 민주당은 허위사실 범죄경력자에 대해서는 가차 없는...
일부 누리꾼들은 사진에 포착된 노란색 두루마리 휴지 가격이 7만 원이 넘는다며 ‘서민 코스프레’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휴지의 실제 가격은 1만 원대고, 유럽 모 브랜드의 친환경 제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오히려 품절 대란이 일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정권 초기에 대통령의 메시지보다 김 여사의 패션 등이 더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우려되는 현상이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일상 사진에서 포착된 노란색 두루마리 휴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민주당 지지들이 5만 원대 안경으로 ‘서민 코스프레’를 하면서 1롤에 1만 원이 넘는 고가 명품 휴지를 사용한다며 비난하고 나선 것이다.
19일 친야 성향의 맛블러거 황교익 씨는 자산의 페이스북에 “안경은 5만 원대지만 휴지는 7만 원대”라는 한...
시청자 게시판에는 1만5400여건의 항의 글이 올라왔다.
시청자들은 “말장난”, “사과는 없고 입장만 있다”, “제작진이 망친 꽃밭”, “피해자 코스프레”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힘내세요”라는 응원글을 남기기도 했다.
의혹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퀴즈’가 시청자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윤 후보가 또 한번 “야당 코스프레 할 게 아니라”라고 언급하며 심상정 후보에게 질문하자 이재명 후보는 “발언자를 당사자가 지정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반발했다. 그러자 윤 후보는 “질문해봤자 본인 얘기만 할 게 뻔하다. 제3자(심상정 후보)에게 객관적으로 (듣겠다)”고 했다.
그러자 이재명 후보는 “그게 바로 토론이다. 주장을 하고, 상대방의 답변을 듣는...
아울러 이재명 후보는 앞서 ‘야당 코스프레’라는 윤석열 후보의 지적에 “현재 문재인 정부 관료들과 의견이 다를수도 있지 않나. 그걸 그렇게 보시는건 옳지 않다”고 답했다. 이 후보는 “문재인정부가 잘한 건 제가 잘 수용하고, 잘못한건 고칠 것이다. 국민의힘은 협조를 잘해주면 좋겠다고 말씀드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야당 코스프레 할 게 아니라”라며 심상정 후보에 질문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이재명 후보가 “발언자를 당사자가 지정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언급하자, 윤 후보는 “질문해봤자 본인 얘기만 할 게 뻔하다. 제3자(심상정 후보)에게 객관적으로 (듣겠다)”고 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그게 바로 토론이다. 주장을 하고, 상대방의 답변을 듣는...
특히 이상민의 빚을 향해 ‘코스프레’ 혹은 ‘빚쟁이 콘셉트’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있다. 바로 이상민의 신발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상민은 2017년 이미 ‘220켤레의 신발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400켤레 정도의 신발이 있다’고 밝혔다. 불과 4년 사이에 180켤레의 신발이 늘어난 것”이라며 “이상민이 방송을...
해당 계정은 이 대표의 시계가 카시오의 F-91W 모델이라며 “정치인들이 ‘서민 코스프레’로 저렴한 시계를 종종 차는데, 왠지 이준석 대표는 그런 거 없고 그냥 원래부터 찬 것 같다”며 정치적 성향은 없다고 밝혔다. 이 계정이 공개한 시계의 가격은 10달러(약 1만2000원)다.
이 대표는 지난 10월 28일 자신의 SNS에 지하철에서 해당 시계를 찬 모습을 찍을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