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5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직원들과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및 소속·산하기관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반부패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공직생활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중소기업청(廳)에서 부(部)로 승격되면서 2021년 대전광역시에서 세종특별자치시로 옮겼지만 청사 공간이 없어 부처 전체가 셋방살이 중인 중기부를 제외한 5개 기관은 일부 실·국 사무공간 마련 등을 위해 부분적으로 민간과 임차 계약을 맺었다.
따라서 연간 임차 비용도 중기부가 가장 많이 지출하고 있다. 임차료와 관리비를 합한 기관별 연간 임차...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디자인한 주현제 건축가가 기조연사로 나서 ‘기술과 환경의 융합, 건축의 경계를 넘어서’를 주제로 친환경 건축 관련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녹색건축 분야 유공자 표창과 녹색건축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선정하는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수상작 시상식이 열린다. 준공 부분 수상작은 ‘국립어린이박물관’, 아이디어 부문...
중기부는 2017년 중소기업청(廳)에서 부(部)로 승격한 후 2021년 행정안전부의 '중앙행정기관 이전계획' 관보 고시에 따라 기존 대전청사에서 세종으로 옮기게 됐지만, 청사 공간 부족을 이유로 같은 해 7월 민간건물에 입주했다. 월 임차료 2억 원, 관리비 7000만 원 수준이다. 해당 건물 3개 층(9472㎡)을 빌려 쓰는 값이다. 이전 비용으로만 81억 원이 들었고 약 3년이 지난...
먼저 정부는 정부청사(서울, 세종, 과천, 대전청사)에서 운영하는 국공립 직장어린이집이 정원대비 원아 수에 여유가 있는 경우 지역 주민 등에게도 개방할 예정이다. 이를 지자체·공공기관 설립 직장어린이집으로 확산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아울러 기업·금융권 등에서 운영하는 민간 직장어린이집도 정원 충족률에 여유가 있는 경우 지역주민 등에 개방하는...
동탄역~세종·대전 구간 시외버스는 현재 경남여객이 운행 중인 용인~세종청사·세종·유성 간 시외버스의 운행경로를 변경해 동탄역에 추가 정차하는 방식으로 운행된다.
운행 횟수는 평일·주말·공휴일 구분 없이 매일 왕복 4회이며, 동탄→세종·대전 방향은 전체 4회 중 아침 출근 시간에 2회를 배차하고 세종·대전→동탄 방향은 전체 4회 중 저녁 퇴근 시간에...
산업부-교육부-지자체업무협약식(대전)
△산업부 1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20:30 21회 에너지의 날(성암아트센터)
△산업·교육·과기부, 지역발전 협업 프로젝트 시동(석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첫 걸음
△제21회 에너지의 날 행사
23일(금)
△통상교섭본부장 08:00 한-파라과이 TIPF MOU 체결식 및 파라과이...
중기부는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7년 중소기업청에서 부(部)로 승격되면서 대전청사에서 세종으로 이전했지만, 세종청사 공간 부족 등을 이유로 민간 건물에 들어갔다. 다만 현재 정부의 신청사 추진 계획은 전무한 상태라 중기부의 '억대 셋방살이'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기부로부터...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7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회의를 열고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를 4명으로 추려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이들 중 1명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청하고,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다면 윤 대통령이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보낸 뒤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한다.
우선 심 차관은 검찰 내...
강민수 청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본연의 업무인 국가 재원 조달과 공정 과세에 역량을 더욱 집중해야 한다"라며 "본·지방청 슬림화를 포함한 인력 재배치를 통해 세정수요에 맞게 납세 현장을 보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세원 관리·조사에 있어서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정을 전개해야 한다"며...
교육부는 이 같은 '4주기(2025~2028)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개편 시안'에 대한 공청회를 22일과 25일, 한국연구재단 대전·서울청사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시행 중인 3주기 보완 방안(2022~2024)이 올해 만료 예정이어서 4주기 개편안을 마련하고 있는데, 과다한 평가지표에 따른 대학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대학의 특성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평가지표의 수를...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본부' 출범식이 열렸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 주택통계 품질 제고 등을 위해 전국 거처와 가구의 기초정보를 파악하는 조사로 2014년부터 시작됐다.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직전 연도에 5년 주기로 실시된다. 내년은 1925년 국세조사부터 시작된...
이 후보자는 8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부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방송법 1장 1조와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방통위법) 1장 1조를 열거하면서 “만약 제가 청문회를 거쳐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된다면 헌법과 법률이 부여하는 직무를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방송법 1장 1조는...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후임으로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내정했다. 방통위는 정치권의 정쟁 대상으로 전락하며 13개월간 수장을 세 차례나 교체했다. 이로 인해 인앱결제 강제 법안,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폐지 이동통신 3사의 담합 의혹과 같은 시급한 현안들이 뒷전으로 밀리며 업무 마비에 처하게 됐다.
방통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