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는 5회말 나눔 올스타 요나탄 페라자(한화 이글스)의 대수비로 출전, 13년 연속 출장 기록을 세우며 양준혁(1995~2007년)과 나란히 섰다.
통산 15차례 올스타에 선정돼 양준혁과 함께 통산 최다 선정 공동 1위에도 올랐다.
방점은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찍었다. 이날 나눔 올스타의 6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형우는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개막전까지만 해도 대주자·대수비 요원이었지만, 4월 중순 이후 뜨거운 타격감을 보이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황성빈이 합류하면서 롯데의 고민거리인 타선의 응집력도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기준 롯데의 팀 타율은 6위(0.269)로 준수하지만, 득점(183점)과 타점(171점), 홈런(29개)이 모두 최하위다. 클러치 상황에서 해결사의 부재가...
3월 23일 KIA와 개막전에서 유격수 '대수비'로 데뷔전을 치른 고영우는 24경기에서 타율 0.393, OPS 0.898로 맹활약 중이다. 5월에는 7경기에서 타율 0.522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10번째 등판하는 임찬규는 이날 첫 승에 도전한다. 임찬규는 올해 선발로 8경기, 구원으로 1경기에 나서는 동안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하며 승리 없이 3패 1홀드만 기록했다. 하지만 2일...
고영우는 이보다 앞선 지난달 23일 개막전에서 유격수 대수비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이를 ‘최강 몬스터즈’ 팬들은 그저 어버이와 같은 마음으로 응원했습니다. 특히 시범경기이긴 했지만 지난달 17일 한화와 롯데 경기에 마운드에 정현수, 타석에 황영묵이 들어서며 가슴 찡한 투샷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결과는 황영묵이 1루수 땅볼로 아웃당하며...
김강민은 선발에서 제외됐지만, 6-0으로 앞선 7회말 리드를 지키기 위해 대수비로 투입됐다.
한화의 9회초 공격 2아웃의 상황, 최재훈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자 랜더스 필드가 들썩였다. 다음 타석 준비를 위해 김강민이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었다.
최재훈이 아웃된다면 김강민은 타석에 들어서지 못하는 상황. 하지만 최재훈이 볼넷을 거르며 1루로 출루했고...
두 번째 타석에서 같은 투수를 상대로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려내며 득점에 물꼬를 텄다.
윅스의 폭투로 3루까지 나아간 김하성을 타티스 주니어가 좌전 안타로 불러들였다. 김하성은 1-1로 맞선 5회말엔 선두 타자로 나서 우완 키건 톰프슨에게 좌익수 뜬 공으로 물러난 뒤 이닝 교대 때 대수비로 교체됐다.
김하성의 활약에 힘입은 샌디에이고는 2-1로 승리했다.
LG는 수사 대상에 오른 이천웅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자체 조사를 벌여 그의 자백을 받았다고 전했다.
KBO 사무국은 사법 기관의 판단을 지켜본 뒤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천웅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천웅은 이번 시즌 4경기에 대수비, 대타로 출전해 3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이날 오전 진행된 대통령실수석비서관(대수비) 회의에서도 "중산층, 서민 난방비 부담을 경감하는 방안을 지시했으며 "어려운 분들이 몰라서 가스비 지원 못받는 일 없도록 관계부처는 철저히 안내하라"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김 수석은 "전례없는 한파로 2월 난방비도 중산층 등 서민들에게 부담이 예상되는 만큼 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수석비서관(대수비) 회의를 주재하고 곧바로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민생앞에 여야가 따로 없는 만큼 초당적 협력과 조속한 (예산안) 처리를 간곡히 당부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추가 협상을 거쳐 15일...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에서 진행된 대통령수석비서관(대수비) 회의를 주재하고 "온 힘을 다한 선수와 감독, 코치가 귀국하면 격려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수석은 "대통령께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 또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는...
조문을 마친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돌아와 비공개 대통령수석비서관(대수비) 회의와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을 진행했다. 이날 주례회동은 이태원 사고 수습 및 후속조치를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도 참여시켜 ‘확대’ 회동으로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수석비서관회의(대수비)를 주재하고 카카오 사태에 따른 사이버 안보 TF를 주문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TF 팀장을 맡게된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이른 시일 내에 사이보 안보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대검찰청, 경찰청...
윤 대통령은 대통령수석비서관(대수비) 회의에서도 대우조선해양 관련 현안을 보고받았으며 이 자리에서도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관계 부처 장관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지시했다.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소속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들은 임금 인상과 상여급 지급, 노조 활동 보장 등을...
대수비·한덕수 주례회동서 '대우조선' 보고 尹 "노사관계서 법치주의 확립돼야"
윤석열 대통령의 18일 주요 일정에서 핵심 현안 중 하나는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조 파업'이었다. 이날 오전 진행된 대통령수석비서관(대수비) 회의에서 주무 수석은 '대우조선 현안 보고'을 보고했고, 한덕수 국무총리 역시 윤 대통령과의 주례회동 자리에서 '파업 장기화에 따른...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대통령께서 이날 오전 열린 대통령수석비서관(대수비) 회의에서 이런 시기에는 전세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수 있다. 임대차 3법의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제도 개선할 부분을 점검하라고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현안들에 대해 수석들이 보고하는 대수비인 만큼 큰 (범위의) 정책...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5일 오후 브리핑에서 "비상경제대응체제로 운영하며 지난 수석비서관회의(대수비)때부턴 경제수석실이 가장 먼저 경제 산업 동향을 보고한다. 대수비에서 이런 경우는 드물다"며 "또 매일 아침마다 비서실장 주재로 회의를 진행하는 등 비상경제상황실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각 역시 부총리 중심의...
물가조치'에 대해선 "공급 사이드에서 물가상승 요인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공급사이드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조치들을 다 취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윤 대총령은 전날 오전 청사에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회의(대수비)를 주재하고 "물가가 오르면 실질 임금이 하락하니 선제적 조치를 통해 서민의 어려움 덜어줄 방안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尹 "물가 안정 위한 다각도 대책 마련하자" 당부"규제 개혁이 곧 국가 성장…전략회의 조속히 가동해야""주1회는 봬야" 책임총리제에도 힘 실어 대수비서도 '물가 안정' 강조…"선제적 조치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찬을 겸한 주례 회동을 했다. 한 총리가 지난달 21일 임명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열린 첫 대통령수석비서관(대수비) 회의를 주재하며 "어려운 경제 상황이 정권을 교체한다고 잠시 쉬어주는 것도 아니고 국민은 늘 허리가 휘는 이런 민생고에 늘 허덕거리고 있는 이런 상황이다. 경제에 관한 각종 지표들을 면밀하게 챙겨 물가 상승의 원인과 원인에 따른 억제 대책을 계속 고민해야 될...
그간 대수비와 대주자로 기용됐던 정은원은 이날 홈런으로 깜짝 스타가 됐다. 더군다나 이 홈런은 정은원이 학창 시절에도 기록한 적 없던 '생애 첫 홈런'이었다. 프로야구 데뷔 첫 안타가 생애 첫 홈런으로 이어지며 정은원과 한화 선수단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양성우, 김태균, 이성열의 안타가 이어졌고 한화는 9회에만 4점을 뽑아내며 10대 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