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정부는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에서 2030년까지 전체 광역버스의 25%를 수소버스로 보급하는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수소버스 제작사로 현대차에 이어 하이엑시움모터스(두산)가 새로 추가되고 수도권에 액화수소충전소와 대용량 기체수소충전소도 확충되고 있어 다량의 수소를 소비하는 수소 광역버스 보급...
솔밭공원역~방학역 구간 연장도봉 방학·쌍문~도심권 연결
서울시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우이신설연장선 기본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본격적인 연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우이신설선 연장으로 동북권~도심권의 대중교통 편의뿐만 아니라 균형발전 등 다양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우이신설연장선은 현재 운영 중인 우이신설선을 연장하는...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인천과 경기 김포시 등 지자체 간 갈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노선 조정과 사업비용 분담 방안 등 조정 방안을 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교통 문제 개선을 위한 근본적 대안으로 조속한 추진 필요성이 지속 제기됐지만, 세부 노선에 대한...
도로를 건설할 때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직접 주요 도로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해 인허가 소요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철도는 국가철도망계획 등 상위계획 반영 전에 기본계획 수립 착수를 허용하고 개발사업자가 100% 사업비 부담 시에는 차기 상위계획에 우선 반영키로 했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재정사업은 신속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기간을...
버스의 증차와 감차는 노선 이용자 데이터를 통해 투명하고도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 버스운송사업 운영체계는 시외버스, 광역버스, 일반버스, 마을버스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공관리제 전환대상은 일반형과 좌석형 시내버스로 1100여개 노선 6200여대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경기도에서 일부 운영하는 공공버스(광역버스)는 현재...
경기도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이동 편의성이 현저히 개선됐다고 판단하면 시‧군과 협의해 정식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광역버스 노선 부족‧입석 금지 등 경기도민의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 4월부터 ‘대도시권 수요응답형 광역 모빌리티 서비스 실용화 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해...
국토부는 버스 운행과 비용 문제는 김포시와 국토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가 협의해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김포골드라인의 문제는 이미 국정과제에 포함된 사안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김포골드라인 혼잡 체험을 하고, 김포∼부천∼강남∼하남∼팔당을 잇는 GTX-D와 5호선 연장을 공약한 바 있다.
원 장관은 "현재 GTX-D 기본개념 연구가...
아울러 광역교통법을 개정해 철도 또는 도시철도 노선을 신설할 때는 기본계획 단계에서 환승편의를 선제적으로 검토해 이용자의 동선을 단축하고 단순화한다. 법이 시행되는 5월 16일 이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대구엑스코선, 강동하남남양주선 등에서 처음 도입되며 역사의 혼잡도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광위는 올해 상반기부터 출퇴근...
이를 통해 7개 대도시권은 환경평가 후 광역도시계획을 통해 부분 조정하고, 7개 중소도시권은 친환경적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전면 해제키로 하였다. 특히 집단취락 등 구역지정이 불합리한 지역은 우선 해제하도록 했다.
2000년에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제정하여 토지매수청구제도, 주민지원사업 등을 도입하였다. 이 시기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의 사업계획을 승인·고시하고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덕 강일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현재 9호선 종점역인 중앙보훈병원역(강동구 둔촌동)에서부터 5호선 환승역을 거쳐 고덕강일 1지구(강일동)에 이르는 4.12㎞ 구간에 총 사업비 6408억 원을 투입해 4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성남~복정 광역 BRT 사업에 대한 개발계획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길이 10.2㎞(사업비 419억 원, 국비 50% 지원)의 BRT 구축을 위한 사업(사업시행자 경기도, 성남시)으로 서울 복정역~경기 성남 모란역~성남 남한산성 입구를 24시간 중앙버스차로로 조성한다.
산성대로(모란역~남한산성 입구)...
지자체의 기본계획이 타당성을 확보하는 경우 설계·공사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해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2026~2030년) 및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6~2030년) 등 법정계획 반영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강희업 대광위 상임위원은 “미래형 환승센터는 지역 성장거점이자 도시 이동성을 강화하는 교통거점으로, 압축과 연결(Compact...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옥정~포천선’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옥정~포천선은 총 사업비 1조3370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에서부터 포천시 군내면까지 총 17.1㎞의 철도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 노선은 서울 도시철도 7호선을 연장하는 ‘도봉산~포천선’...
앞으로 사업시행자인 서울시와 경기도가 기본계획, 설계 및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승인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국토부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부터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통 수요 예측, 적정 노선 및 시설 규모 산출, 건설ㆍ운영계획 등을 꼼꼼히 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3기 신도시 중...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사업시행자인 경기도가 주관해 시행하고 이후 국토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기본계획을 승인한 뒤 2023년 하반기까지 확정한다.
국토부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교통 수요 예측, 적정 시설 규모 산출, 노선 선정, 건설ㆍ운영계획 등을 수립하고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용역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황성규 국토부 2차관은 "이번 진접선 복선전철 개통은 수도권 동북부 광역철도망 확대의 서막을 여는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남양주를 비롯한 대도시권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탄소 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철도교통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향후 20년간 광역교통의 목표와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년)'을 마련, 28일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여유로운 일상과 권역의 상생발전을 이끄는 광역교통’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향후 교통 수요에 대한 전망과 미래...
이를 통해 최근 확정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제4차 대도시권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 제3차 환승센터·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과 같은 법정계획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주요 분야별 사업 계획을 보면 철도 분야는 광역·도시철도 12개 사업에 8061억 원이 편성됐다. 이는 올해 5905억 원에서 36.5%나 늘어난 것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전국 주요 교통거점에 빠르고 편리한 환승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1~2025년)'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빠르고 편리한 환승으로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 구현’이라는 미래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혁신 및 미래대응 방안, 환승센터...
대전시청에 따르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연장 36.6km, 정거장 35개소, 차량기지 1개소로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추진 중이다.
신규 도로 교통망도 개통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제4차 대도시권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을 통해 대전시가 제안한 신규 도로사업 4건을 모두 반영해 확정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