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과 태양광 전문 시공 기업 ‘탑솔’ 컨소시엄은 최근 지에스당진솔라팜과 사업비 약 1062억 원 규모, 발전용량 120MW급 태양광 발전소 설계ㆍ조달ㆍ시공(EPC)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최근 국내 최대 규모 간척지(염해부지) 태양광발전소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장 공략에 다시 시동을 걸게 됐다....
8MW 규모의 청주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가 지난해 10월 상업운전을 개시하며, 지난해 매출액으로 1050억 원이 추정된다"며 "올해는 20MW 규모의 음성 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가 공사 중인데, 준공되면 1069억 원의 매출을 낼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이 연구원은 "태양광 발전사업의 경우 당진 대호지면 염해 농지 일대 대규모...
이 대표는 이날 'K-뉴딜 에너지전환'을 위한 현장방문 차원에서 당진에코파워 태양광 발전소를 찾았다. 그는 "대한민국이 건너는 에너지 전환의 가장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당진에코파워를 추켜 세웠다.
이어 " 당진 에코 태양광 발전 단지를 위해서든 대한민국 전체의 에너지 전환을 위해서든 이곳은 (에너지 전환에)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풍력발전소(54MW) 준공에 이어, 올해 군위 풍력(83MW)을 착공하게 될 경우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풍력 개발 사업자로도 올라설 예정이다.
SK디앤디 김해중 에코그린 담당 임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 뉴딜과 수소경제 등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적극 부응해 국내 최고의 친환경 에너지 디벨로퍼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하겠다”며 “당진 대호지면 태양광 발전으...
당진에코태양광 발전소는 동서발전·SK가스·한국산업은행이 공동으로 참여해 총사업비 540억 원을 투자, 태양광 9.8MW(메가와트)와 에너지저장장치(ESS) 24.5MWh(메가와트시) 용량으로 올해 5월 29일 준공됐다.
발전소는 연간 1만3000MWh의 전기를 생산해 총 3500가구에 공급할 예정이며 특히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해 날씨 변화에 따른 태양광 발전의 간헐성을...
SK가스와 한국동서발전 등이 출자한 당진에코파워는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일대에 10MW급 태양광 발전소 및 ESS(에너지저장시스템)를 건설하는 272억원 규모의 EPC계약을 SK디앤디와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당진에코파워 태양광발전소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건설을 시작해 올해 연말에 완공하고 상업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9.813MW 규모의 발전소는 연간...
GS에너지는 친환경 분산형 전원인 집단에너지 분야와 자회사인 GS파워의 안양 열병합 발전소 증설 공사, 보령 LNG터미널 추가 탱크 건설 및 설비 현대화를 추진하는데 집중 투자를 진행한다.
민간 발전회사인 GS EPS는 바이오매스, 풍력 및 ESS(에너지 저장장치)와 같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풍력을 비롯한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한편, 또 다른 LNG전환 대상 당진에코파워는 기존 석탄화력발전에서 LNGㆍLPG 복합화력발전으로 전환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SK가스 등이 충남 당진에 건설하려던 석탄 발전소(580MW짜리 2기)는 충북 음성(1GW)과 울산(1GW급)에서 LNG 발전소(울산은 LNGㆍLPG 복합)로 지어질 예정이다.
삼척화력 공사 재개와 관련해 환경운동연합은 “삼척시는 원전 건설 백지화...
정부는 석탄발전소로 지어지던 당진에코파워 2기는 용량을 확대(1.2GW→1.9GW)해 LNG 발전으로 전환키로 했다. 태안 1ㆍ2호기, 삼천포 3ㆍ4호기 등 가동 중인 석탄발전소 4기는 추가로 LNG발전으로 전환된다.
반면, LNG발전 전환이 추진되던 삼척포스파워 2기는 애초 계획대로 석탄발전으로 짓는다.
정부 계획대로면 현재 전체 45.3%를 차지하는 석탄...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력거래소는 최근 4개 민간 발전사업자에 “공정률 10% 미만의 화력발전소 8개를 LNG 발전소로 전환할 의향이 있느냐”는 의견을 물었다.
설문 대상은 포스파워, 강릉에코파워, 고성그린파워, 당진에코파워 등 4개 민간 발전사업자다. 업계에서는 이미 환경영향평가, 부지 매입 등에 상당한 매몰 비용이 투입돼 대부분 부정적인...
반면, 문 대통령이 노후 석탄화력 발전소 폐쇄뿐만 아니라 신규 발전소 건설까지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석탄화력발전 사업자들은 긴장하고 있다. SK가스는 2014년 석탄화력발전 사업권을 갖고 있던 동부발전당진(현 당진에코파워) 지분을 2010억 원에 인수, 산업부 장관의 승인을 앞둔 상황이다. 포스코 에너지도 2014년 총 4311억 원에 동양파워 지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