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 전당대회는 수도권 당선자와 낙동강 험지에서 승리한 분들이 경쟁해야 한다. 패배에 책임 있는 분에게는 벌을 주고 험지에서 승리한 분에게는 상을 주는 것이 상식"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같은 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당 대표 경선 출마 여부와 관련 "제 정치적인 소명을 중심으로 생각 정리를 하고 있는데 아직 생각 중...
조합 총회 의결 이후 당선자는 기본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며, 실시설계는 조합에서 별도로 선정한 업체가 진행할 예정이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반포지구 한강연결공원 및 문화시설은 디자인과 기술적 측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어려운 설계공모였던 만큼, 향후 설계 및 시공과정에서도 관련주체가 상호 협력하여 시민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갈...
신정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열린 당선자 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특검법은) 박은정 당선자가 30일 직접 접수할 예정이고, 등원하면서 국민 의견을 듣는 행사를 준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국민의힘과 마찬가지로 1호 법안을 정하지 않았다. 다만 천하람 원내대표는 28일 "22대 당선자도 채상병 특검법 찬성을 당론으로 계속해...
천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 및 당선인 총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 현역 국회의원 전원(이원욱·조응천·양향자·양정숙)은 오늘 본회의에 참석해 찬성표결을 할 예정"이라며 "22대 당선자들도 채상병 특검법 찬성을 당론으로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신장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당선자 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박은정 당선인이 30일 직접 접수할 예정이고, 등원하면서 국민 의견을 듣는 행사를 준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에 딸 논문 대필 의혹, 지난 대선 당시 고발사주 연루 의혹 등의 내용을 담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하려면 민주당의 협조가...
그는 "법안들은 당선자들이 상임위원회 배치가 완료되면 상임위별로 의논해서 정리한 후 의원총회를 통해 당론으로 결정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이나 법안 목록은 자료로 제공될 것"이라고 했다.
방송3법의 입법 전략에 대한 질문에 "전략은 따로 없다. 국회 원구성을 빨리 하고 법안 심사에 착수할 것"이라며 "방송3법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신임 원내대변인에 80년대생인 조지연(경북 경산)·박준태(비례대표) 당선자를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87년생인 조지연 당선인과 81년생인 박준태 당선인을 원내대변인에 지명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들은 22대 국회에서 젊고 참신한 생각과 목소리로 합리적인 원내 문화를 이끌어 갈 인재”라며 “장동혁...
차이 총통 재임 기간 중국을 비롯한 10개국이 단교를 선언했고, 2016년부터는 중국의 압박으로 세계보건기구(WHO) 연차총회에서 옵저버(참관국) 지위를 상실했다.
특히 서민 경제 악화로 올해 1월 총선이 ‘여당 심판론’으로 무게추가 옮겨가면서 여당 51석, 야당 62석으로 여소야대 국면이 됐다. 라이 당선자가 앞으로 거대 야당을 상대해야 해, 국정 운영이 쉽지 않을...
김재섭(87년생)·정성국(71년생)·박성훈(71년생)·우재준(88년생)·김상욱(80년생)·강명구(77년생)·조지연(87년생)·박준태(81년생)·진종오(79년생)·김소희(73년생) 당선인은 모두 70년대 이후 출생한 당선자들이다.
신임 원내부대표단은 향후 당헌·당규에 따라 원내대표 추천과 의원총회 의결을 거쳐 정식 임명할 예정이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원내수석부대표에...
우 의원은 이날 오전 민주당 당선자 총회에서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당선된 우 의원은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을 찾아 "이번 선거를 두고 '명심', '당심'을 부풀리는 기사가 많아 혼선이 있었다. 이런 논란은 민주당의 화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우 의원은) 정부여당이 폭주를 하고 있을 때, 우리 국회가 어떤...
이날 민주당 국회의장 경선에선 우원식 의원이 추미애 당선자를 꺾고 승리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이처럼 답한 것이다. ‘의장 선거 과정에서 이 대표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얘기도 있었다’는 질문에는 “저도 (다른 당선인들과 같은) 한 표”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이 대표는 당 안팎에서 나오는 자신의 연임론에 대해선 “아직 임기가...
유인태 사무총장 역시 당선자 총회가 열리기 전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추 당선인을) 아는 사람, 한 3선쯤 된 의원들은 거의 다 겪어봤기 때문에 제일 불안한 후보로 취급받던 사람이었다”고 털어놨다.
일각에서는 “명심을 오독했을 수 있다”는 말도 나왔다. 여의도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이재명 대표가 통제가 안 되는 추 당선자를 밀어주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총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당선자의 수락연설을 들으며 박수치고 있다. 왼쪽은 추미애 국회의장 후보. 고이란 기자 photoeran@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총회에서 국회의장 우원식(왼쪽부터), 추미애 후보와 국회부의장 남인숙, 민홍기, 이학영 후보가 양손을 함께 들어 올리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앞서 이 의원은 같은 날 오후 국회에서 원내대표 선거 당선자 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 언론 인터뷰에서 배 의원을 저격한 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다"라며 "그분이 초선 의원, 정치 신인인가"라고 답한 바 있다.
이 의원은 8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진행자의 '공식적으로는 출마를 반대했지만, 뒤로는 원내대표...
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 부분에 공감했기 때문이고, 이런 부분은 당 의견과 같이 움직여주는 게 맞다”고 밝혔다. 또 “지금 상황은 우리 108석이 똘똘 뭉치지 않으면 한 발짝도 당이 전진할 수 없다”며 “이런 문제 인식은 함께 공유하면서 22대 국회가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내일(9일) 22대 당선자 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두 번째 당선자 총회를 열어 “윤석열 정권과의 싸움에서는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우리가 두려워하고 주저하면 국민이 따라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당 대표로서 우리 당에 한 표를 주신 약 690만 명의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고 있으실까 매일 생각한다”며 “‘정치 활동과 입법 활동을 통해 윤 정권의 폭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