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의 대선기획단 ‘담쟁이 기획단(가칭)’이 첫 전체회의를 가졌다.
문재인 후보와 대선기획단은 새로 합류한 시민위원 김영경 전 청년유니온 위원장, 안도현 시인과 함께 20일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박영선 노영민 이학영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 등 당내위원 4명을 포함해 6명의 대선기획단이 모두 모였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대선 기획단인 ‘담쟁이기획단(가칭)’에 합류할 외부인사로 안도현 시인과 김영경 전 청년유니온 위원장이 확정됐다고 20일 진선미 대변인이 밝혔다. 민주당의 대선기획단은 총 6명으로 당내인사 4명, 외부인사 2명으로 구성된다.
이로써 대선 기획위원 6명은 안 시인, 김 위원장 등 2명의 외부인사와 박영선 노영민 이학영 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선거기획단인 ‘담쟁이기획단’(가칭)의 첫 공개회의가 열렸다. 기획단은 외부인사 2명에 대한 영입과 선대위의 명칭 등에 관한 논의를 했다.
문 후보는 19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담쟁이기획단은 단장을 두지 않고, 당내 기획위원 4명과 당 밖에서 영입한 기획위원 2명 등 6명이 수평적인 관계에서 꾸려 나갈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18일 대선기획기구인 (가칭)‘담쟁이 기획단’ 1차 인선안을 발표하면서 내정된 인물 면면이 관심을 모은다.
우선 문 후보의 대선기획단은 별도의 단장을 두지 않은 ‘수평적 구조’라는 점이 눈에 띤다. 기획위원으로는 노영민 박영선 이학영 의원과 김부겸 전 최고위원 등 4명이 임명됐다고 진선미 대변인이 밝혔다. 진 대변인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