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아직까지 오카다 준이치와 미야자키 아오이의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오카다 준이치와 미야자키 아오이는 지난 2008년 영화 '음지와 양지에 핀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뒤 오랜 시간 친구 사이로 지내왔다.
앞서 미야자키 아오이는 지난 2007년 배우 다카오카 소스케와 결혼했지만 4년만에 이혼한 바 있다.
일본 배우 다카오카 소스케(29)의 한류 비난 발언으로 도쿄에서 한류 반대 시위가 벌어지면서 현재 사이버 공간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또 지난 3일 방송된 일본 지상파 방송 TBS ‘불꽃체육회 TV 슛 복싱대결2’에서 ‘한국 격투기계의 김연아’로 불리는 임수정 선수가 일본 남성 개그맨 3명과 3대1 성대결이라는 대결을 펼친 영상이 공개돼...
혐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일본배우 다카오카 소스케가 결국 기획사서 퇴출됐다.
다카오카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에서 떠나게 되었다" 며 "트위터 글로 사무소 관계자들에게 폐를 끼쳤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다카오카는 앞서 24일 "후지TV에 여러모로 신세지고 있지만...
일본 배우 다카오카 소스케가 한류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입장을 재차 밝혔다.
다카오카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곳(트위터)은 자유로운 공간이니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볼 필요도 없다" 며 개인적인 견해를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다카오카는 "일본에서 이렇게 한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