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53)이 딸 전복이와의 첫 만남에 오열했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여러분~ 전복이가 태어났어요!’ 편으로 박수홍 부부의 출산기가 그려진다.
이날 박수홍은 출산을 앞둔 아내 김다예에게 “이제 나 안 울 거야, 정신 바짝 차리고 여보랑 전복이 지킬 거야”라며 슈퍼맨 다운 모습을 보였지만, 김다예가 수술실로 향하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박수홍 김다예 부부를 응원했다.
16일 조혜련은 개인 SNS에 “수홍아, 다예야 힘내! 너희들에겐 우리가 있다. 평생 같이 가자”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글과 함께 올라간 사진에는 박수홍과 각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 코미디언 손헌수의 모습도 보였다. 15일 진행된 손헌수의 결혼식에서 박수홍은 축사를, 조혜련은 축가를 맡았다.
방송인 박수홍 친형 부부가 횡령 혐의 등으로 재판받는 가운데, 그의 부친이 “박수홍이 여자를 좋아해 비자금을 만들었다”는 취지로 법정에서 진술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8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친형 측 요청으로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2세 준비에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내 김다예의 친구들을 위해 요리를 대접하는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다예는 친구들에게 “신혼 생활을 버렸다고 표현할 정도로 어렵게 보냈다.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이제야 진짜 신혼부부가 된 느낌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힘든 시절을 함께 극복해준 이들에게 인사했다.
4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박수홍이 가족과의 분쟁으로 힘들었던 시절 손을 내밀어 주었던 변호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김다예는 “남편이 죽으려고 했을 때, 선의를 베푼 사람이 왜 죽어야 하냐며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준 사람. 나에게 온갖 저주 섞인
박수홍 부부가 결혼식 축의금을 보육원에 기부하기로 했다.
10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박수홍이 20년 전부터 꾸준히 인연을 맺고 있는 보육원을 오랜만에 찾았다.
이날 수홍 부부를 만난 보육원 원장님은 “둘이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많이 했다. 제가 수홍 씨에게 꼭 잡으라고 했다”라며 “아이들을 예뻐하는 모습에
인플루언서 송다예가 통 큰 생일 선물을 자랑했다.
송다예는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머니와 나눈 대화 캡처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송다예의 어머니는 “예쁜 딸 곧 생일이잖아. 선물이야, 땅 선물”이라며 사진 세 장을 전송했다. 사진은 등기권리증을 촬영한 것으로, 이를 본 송다예는 “센스. 꺄”라고 답하며 이모티콘을 보냈다.
한편 송
직장인 최다예(29)씨는 지난주 평일 저녁 동료들과 연말 모임을 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뷔페에 들렀지만, 진입에 실패했다. 뷔페는 물론 호텔 내부 식당 전부 만석이었던 탓이다. 최다예 씨는 "평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기분 좀 내려고 호텔 뷔페를 간 건데 만석이었다"라면서 "인근 광화문 개인 식당들은 한산했지만 가고 싶지 않아서 근처 가
골프용품 시장 큰손 2030 '골린이' 겨냥 마케팅 활발'라운딩+호캉스' 호텔 패키지에 골프웨어ㆍ먹거리ㆍ이색 상품까지
# 직장인 송다예(30)씨는 최근 새로운 취미인 골프에 푹 빠진 '골린이(골프+어린이 합성어)'다. 주말에 지인들과 필드에 나가는 것이 위드코로나 시대 일상의 활력소가 됐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송 씨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남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자신을 둘러싼 흑역사 어록에 난감함을 내비쳤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상혁이 출연해 “‘결혼은 했지만 혼인신고는 안 했다’는 말은 내가 한 것이 아니다”라며 난감함을 드러냈다.
이날 김상혁은 “많은 분이 오해하시는데 제가 한 말이 아니라 기사 제목만 그렇게 났다. 마치 개그 소재로 방송에서 하고 다니는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전 부인 송다예와 설전 중인 가운데 악플러에 일침했다.
25일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가 짖고 있는 거냐. 사실을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라며 자신을 향한 악플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 누리꾼은 김상혁을 향해 “죽은 듯이 납작 엎드려 기며 살아라. 주제 파악 못 하고 왜 그리 철없이 같잖게 짖어대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이혼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전 아내이자 쇼핑몰 CEO 송다예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4일 송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가만히 잘 사는 사람 건드리지 마라”라며 김상혁의 반복되는 이혼 언급해 경고했다.
앞서 김상혁은 지난 23일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애동신당’에 출연해 송다혜와의 이혼을 언급하며 “알려
줄줄이 터지는 ‘학교폭력(학폭)’ 논란으로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체육계에서 발발한 ‘학폭 미투’(Me too·나도 당했다)는 최근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확대되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소셜미디어(SNS)의 발달로 피해 사실을 쉽게 알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데다 연예인에게 능력에 비례하는 인성을 요구하는 대중의 인식 변화가 학폭 폭로로
이제 놀랄 일도 아니다. 연예계에 또 ‘학교 폭력’(학폭) 논란이 불거졌다. TV조선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2’ 출연자 진달래가 학폭 가해자로 밝혀지면서 방송가는 또 긴장 상태다.
진달래 소속사 티스타엔터테인먼트는 31일 “진달래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본인에게 이번 학교 폭력
지난해 4분기 중 참다예 등 상조업체 3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10~12월 중 참다예가 결격사유로 인해 등록 취소됐다. 이편한라이프와 두레문화는 경영난으로 폐업했다.
같은 기간 상조업체로 등록한 업체는 없었다. 이로써 작년 12월 말 기준, 정상 영업을 하는 상조업체는 총 77곳으로 전년보다 9곳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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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산중에서 무슨 재미로 사느냐. 개울물 길어다 돌솥에 물 끓여서 차 마시는 재미로 사네.” - 기묘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절도 피해를 호소했다.
19일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락실 또 도둑이 들었다. 현장에서 체포 연행했다”라며 피해 상황을 전했다.
김상혁은 올 초부터 경기도 시흥 오이도에 오락실을 오픈하고 운영 중이다. 처음 절도 피해 소식을 전한 것은 지난 추석 연휴 직후였다. 당시 절도범은 동전교환기를 부수고 그 안의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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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상습 불법 도박 정황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끈 가수 김호중이 과거 불법 스포츠 도박을 시인하고 사과한 가운데, 이뿐 아니라 다른
◇ 서성종 누구?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中
KBS 2TV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 중인 배우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놈이 그놈이다' 관계자는 19일 "드라마에 출연 중인 서성종 배우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접촉자는 배우부터 스태프들까지 전원 자가 격리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