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기획재정부와 16일 원주혁신도시에서 박영준 캠코 부사장, 노형욱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원창묵 원주시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키움 원주청사’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나라키움 원주청사는 국유재산관리기금으로 개발하는 제1호 민․관 복합청사로, 사업비 38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1만 7000㎡, 지상 4층·지하 1
캠코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23일 세종시 공무원 통합관사인 ‘세종다산마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홍영만 캠코 사장과 방문규 기획재정부 차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다산마을은 유재산관리기금 개발사업 1호이자 ‘다산마을’ 브랜드 첫 사업으로, 사업비 363억원을 투입해 350세대 규모 아파트 4개동과 부대복리시설로 개발됐다.
세종시 이주 공무원들의 정착을 위한 통합관사가 만들어진다.
기획재정부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함께 5일 세종시 공무원 통합관사 ‘다산마을’ 기공식을 개최했다. 국유 일반재산을 개발해 대부·임대하는 기금개발사업이 2011년 도입된 후 첫 사업개발 사례다.
다산마을은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1~4생활권 인근에 대지면적 1만5569㎡, 연면적 2만3754㎡
캠코는 5일 하현수 캠코 국유재산본부장, 정인권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조정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 1-4 생활권 M11BL(도담동)에서 ‘다산마을 세종시 공무원 통합관사’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산마을은 초기 자립기반이 약한 신입 및 신혼부부 공무원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세종시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대지면적 1만55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