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로 잘 알려진 일본 만화계 거장 다니구치 지로 씨가 11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향년 69세.
1947년 일본 돗토리 현에서 양복 재단사의 아들로 태어난 다니구치는 초등학교 1학년 때 만화에 심취해 중학교 시절부터 잡지에 만화를 투고하기 시작했다. 1966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교토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같은 해 11월에...
15일 오후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린 개막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만수 부천시장, 일본 만화가 다니구치 지로, 미국 만화 '스파이더맨'의 작가 세블스키, 김동화, 박재동, 이현세 등 각계 인사와 국내외 유명 만화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화려하게 펼쳐졌다.
행사는 고난도의 아크로바틱과 코미디를 혼합한 '점프' 공연에 이어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