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CJ대한통운은 동남아시아 역직구 물류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닌자밴과 통관·배송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CJ대한통운이 동남아 국가로 상품을 발송하면 닌자밴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6개국에서 통관 및 배송 서비스를 수행한다.
이 같은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역직구 고객사의 물류 부담은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싱가포르계 물류기업 ‘닌자밴’과 계약국내 상품 동남아로 원활한 수출 기대
CJ 대한통운이 싱가포르계 주요 물류 기업과 손잡고 동남아시아 역직구(해외 고객이 국내외 오픈마켓 등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것) 물류 사업을 본격화 한다.
CJ 대한통운은 동남아시아 역직구 물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싱가포르 물류기업 ‘닌자밴’과 통관·배송...
이어 박사명 한국동남아연구소 이사장, 옹켕용 전 아세안 사무총장, 알라딘 릴로 아세안경제공동체 사무차장, 제프리 시 조선교류 창립자, 라이 창 웬 닌자밴 최고경영자 등 아세안 관련 국내외 전문가와 정책담당자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세미나 개최에 앞서 11일에는 김 위원장 주재로 해외 연사, 아세안 각국 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이 진행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