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에서 올해 상반기 맹활약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상'의 주인공으로 더스틴 니퍼트가 선정됐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19일 유튜브 채널 'JTB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당신의 선수에게 투표하세요. 투자 지원금 1000달러의 주인공은 누구? 아낌없이 주는 나무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2위는 426장의 이대호, 3위는 376장의 김성근 감독, 4위는 267장의 더스틴 니퍼트, 5위는 150장의 정근우가 차지했다.
장시원 PD는 "유니폼 판매 수익금은 연말에 다 합산해서 통장에 다이렉트로 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의 유니폼 판매 순위와 연세대학교와의 직관 경기에 대한 결과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한국프로야구(KBO)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에서 통산 100승을 기록한 '푸른 눈의 에이스'이자 '최강야구'에서 활약 중인 더스틴 니퍼트가 은퇴 6년 만에 은퇴식을 치른다.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두산은 14일 잠실 kt 전에서 니퍼트 은퇴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두산에서 활약한 니퍼트는 2018년에는 kt에서 선수 생활을 끝마쳤다....
9회초 최강 몬스터즈의 마무리 투수는 더스틴 니퍼트였다. 니퍼트의 강속구를 독립리그 선수들은 쉽게 공략하지 못했다. 니퍼트는 한 타자 출루를 허용했지만, 깔끔하게 후속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9회말 박재욱이 잡힌 뒤 정의윤이 중전 안타를 뽑아내며 출루했다. 하지만 정성훈이 3루쪽 땅볼을 치며 선행 주자가 아웃됐다. 이후 폭투로...
'최강야구' 더스틴 니퍼트가 마침내 골드바를 받았다. 장시원 최강 몬스터즈 단장이 구속 150km/h를 넘기면 골드바를 주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
21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유튜브 채널에서는 '선용만사(선우와 용검이가 만난 사람들)' 코너를 통해 '니퍼트, 골드바 받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선용만사에는 최강 몬스터즈 투수조...
라커룸에 등장한 장시원 PD는 전날 연습 경기에서 더스틴 니퍼트가 자녀를 김성근 감독에게 소개한 것을 언급했다.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 또한 니퍼트의 정치야구에 한마디씩 보태며 니퍼트를 당황하게 했다.
이번 독립리그 대표팀은 지난 시즌과 달리 오로지 실력으로만 선발하며 승리 의지를 다졌다. 양승호 감독은 "팬들에게 '독립리그라는 팀이 있는데 열심히...
'정근우의 야구인생'은 절친 이대호를 시작으로 서재응, 정우람, 니퍼트, 장원삼, 여자야구 국가대표 선수 박주아, 이동현, 이택근, 신재영 등 전현직 야구선수와 '야신' 김성근 감독까지 게스트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기존에 듣지 못했던 게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화제가 됐다. 서재응의 벤치클리어링, 니퍼트의 은퇴 당시 속마음, 장원삼의 한화...
마무리로 더스틴 니퍼트가 나섰다.
전주고도 대타를 냈지만, 니퍼트는 강력한 패스트볼로 맞섰고 삼구삼진으로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이후 김서준은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고, 니퍼트는 훌륭하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경기는 7-2,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최강 몬스터즈는 시즌 11승을 기록하며 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나며 다시 연승의 기운을 가져왔다....
정의윤의 갖다 맞춘 타구 또한 유격수에게 향하며 삼자범퇴로 이닝은 정리됐다
7회말 최강 몬스터즈의 구원투수로 더스틴 니퍼트가 등장했다. 신윤후는 니퍼트의 변화구를 받아치며 안타를 만들어냈다. 소한빈은 초구를 노렸고, 역시 센터 쪽 안타를 만들어내며 무사 1, 3루의 위기가 찾아왔다. 그러나 이내 니퍼트는 이인한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이주찬 또한 헛스윙...
피로가 오지 않냐"라며 니퍼트의 투구 폼을 설명하며 열심히 옛 제자 정현수를 코칭했다. 낭만의 야구의 장면이었다. 30분의 섀도 피칭을 마친 정현수는 김성근 감독 방을 나오며 땀을 뻘뻘 흘렸다.
김용희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 감독은 김선우 해설이 살이 쪘다며 꼬집기도 했다. 그러면서 경기를 앞둔 소감을 묻는 말에 "롯데 팬들에게 그리고 미래의 1군들에게...
이를 지켜보던 빡코는 "니퍼트 형 잡겠는데?"라고 언급했고, 박재욱은 신난 표정으로 "(니)퍼트 형 조금만 기다려"라며 화답했다.
박재욱은 끝까지 140km/h대의 구속을 뽐냈고, 이후 변화구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박재욱은 커브, 체인지업, 급기야 사이드폼으로 직구까지 던지며 향후 투수로의 활약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박재욱이...
경기 전 라커룸을 찾은 장시원 PD는 지난 직관에서 첫 홈런을 친 이대호와 150km 구속을 달성한 니퍼트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150km 구속을 달성하는 투수에게 준다고 그간 약속한 골드바는 '선용만사'를 통해 증정된다고 밝혔다.
그러자 타자들도 자신들도 골드바를 요청했고, 한 경기에서 5타수 5안타를 달성 시 장 단장 사비로 골드바를 준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봉중근은 최근 '최강야구'에서 더스틴 니퍼트의 활약에 대해 "저는 이미 (니퍼트가 그렇게 활약할 것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니퍼트도 '빽 투 더 그라운드'의 투수였고 그 당시 정말 엄청 추웠는데도 구속이 145km/h를 던지더라"며 "'다시 현역으로 가도 되겠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니퍼트가 '최강야구'에 와서 던지면 구속이 더 나올 거고 (프로그램...
7회초 강릉영동대 장창훈이 비디오 판독 끝에 1루를 차지하자, 니퍼트로 투수가 교체됐다. 팬들은 니퍼트의 등장에 그의 이름을 환호했고, 강릉영동대 선수들 또한 감탄했다. 니퍼트는 2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정예건을 삼진으로 마무리했다.
7회말 주자 2명이 나간 상황에서 이대호는 다시 센터 쪽 안타를 쳐 냈고, 정근우가 홈으로 들어오며 7-4까지 달아났다....
'최강야구' 더스틴 니퍼트가 강릉영동대와의 직관 경기에서 시속 150km 구속의 공을 던지고 골드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8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유튜브 채널에 '압도의 정석 니퍼트 완벽한 삼진 타이밍에 나온 빠른 공 그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니퍼트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의 직관 경기에서...
'최강야구' 더스틴 니퍼트가 자녀들을 김성근 감독에게 인사시켰다.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은 니퍼트가 선발 출전을 위해 꼼수를 부린다며 질타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의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니퍼트는 아들 2명을 연습장에 데려와 눈길을 끌었다.
니퍼트는 아들들은...
오주원은 니퍼트의 영입으로 전력이 든든해졌다는 말에 “나랑 바뀐 건데 무슨 전력이 올라갔냐”며 발끈하는 모습으로 몬스터즈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서울고 1차전에 이어 선발로 등판한 유희관은 2회부터 5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승리 투수 요건을 달성했다. 하지만 유희관은 6회 말,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최강야구' 유희관이 더스틴 니퍼트에게 선발투수 출전 팁을 전수했다.
21일 JTBC '최강야구'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용만사-몬스터즈에서 선발투수 되는 법'을 공개했다.
이날 '선용만사(선우와 용검이 만난 사람들)'에는 최강 몬스터즈 투수조 멤버인 니퍼트, 유희관, 이대은, 신재영이 출연했다.
김선우는 니퍼트에게 "'최강야구' 와서 지금...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에서 최고 시속을 자랑하는 더스틴 니퍼트와 최저 시속을 자랑(?)하는 유희관의 구속을 두고 박재욱이 "받을 때 느낌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6연승 대구고 1차전 승리 후 인터뷰'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대구고와의 1차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