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현재 판매 중인 모델은 HEV 12종, PHEV 6종, EV 12종 등 30종이다.
친환경차 중 최다 판매 모델은 60만 6000대를 기록한 니로 HEV였다. 이어 투싼 HEV(35만 6000여 대), 전기차인 코나 일렉트릭(33만 2000여 대) 순이다. 현대차·기아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아이오닉5도 29만여 대 팔렸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은 2019년 10만 대를...
현대차그룹 3개 브랜드, 총 5개 부문 수상현대차 그랜저, 기아 니로 PHEV 등 선정“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와 ‘카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5개의 상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3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에서 총...
최초로 선보이는 전동화 모델이므로 EV9의 데뷔는 특히 중요하다”고 분석했으며, 모터트렌드는 “새롭게 공개된 EV9은 환상적”이라고 호평했다.
한편 기아는 16일(현지시각)까지 진행되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약 57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EV9 외에도 △EV6 GT △텔루라이드 △쏘렌토 HEV △스포티지 HEV △니로 EV 등 총 2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4(735점)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대중 전기차 시장 부문 1위였던 기아 니로 EV는 올해 6위를 기록했다.
JD파워는 만족도 조사 결과와 관련해 전기차 차주들이 품질과 신뢰성, 주행의 즐거움, 안전과 테크놀로지 기능 등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GT 모드에서는 회생제동 사용을 극대화하는 RBM(Regenerative Braking Maximization) 기능이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됐다.
기아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는 ‘2022 LA 오토쇼’에서 총 2322㎡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더 뉴 셀토스 △EV6 GT △니로 HEVㆍPHEVㆍEV △텔루라이드 △쏘렌토 HEVㆍPHEV △스포티지, 스포티지 HEVㆍPHEV 등 다양한 차량 전시한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로 48만471대가 팔렸다. 이어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28만4631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24만8076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전기차 중에서는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22만428대, 니로 EV 16만3884대, 현대차 아이오닉5 10만5247대, 기아 EV6 6만4924대 등이다.
수소전기차는 인프라 구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5% 감소했다.
반면 니로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을 포함한 친환경차 판매는 급증했다. 순수 전기차 EV6는 지난달 미국 현지에서 총 2088대가 팔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에릭 왓슨 기아 미국법인 부사장은 "전기차 판매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또 다른 성공적인 한 해로 가는 길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SK온은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니로 BEV, EV6 등의 판매 호조로 고성장 질주를 지속했다. 삼성SDI는 피아트 500과 포드 쿠가 PHEV, 지프 랭글러 PHEV 등의 판매 증가가 주로 작용했다.
한편 3월 배터리 사용량은 18.8GWh로 전년 동월 대비 41.9%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LG에너지솔루션이 파나소닉을 제치고 1위를 유지했다. SK온과 삼성SDI도 두 자릿수 이상의...
SK온은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니로 BEV, EV6 등의 판매 호조로 고성장 질주를 지속했다. 삼성SDI는 피아트 500과 포드 쿠가 PHEV, 지프 랭글러 PHEV 등의 판매 증가가 주로 작용했다.
한편, 2021년 12월 배터리 사용량은 19.0GWh로 전년 동월 대비 21.2% 증가했다.
업체별로 LG에너지솔루션이 파나소닉을 2배 넘게 제치고 1위를 유지했으며, SK온과 삼성SDI도 두...
SK온은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니로 EV △EV6 등의 판매 호조 효과가 고성장세로 이어졌다.
삼성SDI는 △피아트 500과 △지프 랭글러 PHEV △BMW iX 등의 판매 증가가 성장세를 주도했다. 다만 △폭스바겐 e-골프 판매 급감해 전체 증가분을 적지 않게 잠식했다.
한편, 2021년 12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43.7GWh로 전년 동월 대비 53.2% 증가하면서...
기아 니로는 국내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해왔다. 2016년 하이브리드(HEV) 모델로 첫선을 보인 뒤 이듬해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2018년에는 전기차(EV)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친환경 모델만으로 제품군을 구성하며 디젤, 가솔린 일색이던 SUV 시장에 균열을 냈다.
신형 니로는 6년 만에 선보인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다. 2019년 공개된 콘셉트카 ‘하바니로’의...
SK On은 현대 아이오닉 5와 기아 니로 EV, EV6 등의 판매 증가가 급성장세로 이어졌다. 삼성SDI는 피아트 500과 지프 랭글러 PHEV 등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꾸준하게 성장했다.
가장 두각을 보인 곳은 CATL과 BYD 등 중국계 업체들이다. 꾸준한 중국 시장 성장에 힘입어 중국계 업체들 대부분의 점유율이 상승했다.
반면, 파나소닉 등 일본계 업체들은 시장 평균을...
SK온은 현대 아이오닉 5와 기아 니로 EV, EV6 등의 판매 증가로 고성장세를 나타냈다. 삼성SDI는 피아트 500과 지프 랭글러 PHEV, 아우디 E-트론 EV 등의 판매 증가가 성장세를 견인했지만, 폭스바겐 e-골프 판매 급감이 전체 증가분을 대거 상쇄시켰다.
한편, 11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33.0GWh로 전년 동월 대비 81.4% 증가했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코로나...
SK온은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니로 BEV, EV6 등의 판매 호조가 급성장세로 이어졌다. 삼성SDI는 아우디 E-트론 EV와 피아트 500, 지프 랭글러 PHEV 등의 판매 증가가 성장세를 견인했다.
한편 지난달 배터리 사용량은 11.8GWh로 전년 동월 대비 43.3% 늘었다. 업체별로 LG에너지솔루션이 파나소닉을 2배 앞서면서 1위를 고수했으며, SK온과 삼성SDI도 두 자릿수...
SK온은 현대 아이오닉 5와 기아 니로 EV, EV6 등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급성장세를 과시했다. 삼성SDI는 피아트 500과 아우디 E-트론 EV, 지프 랭글러 PHEV 등의 판매 증가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지난달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24.2GWh로 전년 동기 대비 76.2% 늘었다. 2020년 3분기부터 16개월째 회복세가 지속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이가 적어도...
SK이노베이션은 현대 아이오닉 5와 기아 니로 EV, 메르세데스 벤츠 GLE PHEV 등의 판매 증가가 급증세로 이어졌다. 삼성SDI는 피아트 500과 아우디 E-트론 EV, 지프 랭글러 PHEV 등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성장세를 시현했지만, 폭스바겐 e-골프 판매 급감이 전체 성장 폭을 상당 부분 상쇄했다.
상당수 중국계 업체들이 양대 업체인 CATL과 BYD를 필두로 시장 성장을...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배터리를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PHEV의 경우 니로 1만4205대, 아이오닉 4927대, 싼타페 4923대 등 총 2만4055대가 수출됐다. 이 역시 작년 같은 기간(1만8315대)에 비해 31.3% 증가했다.
올해 들어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 사태가 지속했음에도 내연기관보다 상대적으로 이윤이 크고 시장 점유율 확대에 유리한 친환경 차 생산에 집중한...
쏘렌토 PHEV 등 친환경 신차를 대거 출시했다.
아이오닉 5를 선보인 현대차는 올해 3분기까지 독일에서 전년보다 124% 급증한 1만8935대의 전기차를 팔며 전기차 선도 기업의 입지를 다졌다. 아이오닉 5는 5월 현지 시판 이래 9월까지 3348대가 판매됐고, 같은 기간 코나 일렉트릭은 2배(102.2%) 늘어난 1만 3819대가 팔렸다. 기아도 올해 쏘울 EV와 니로 EV 두...
SK이노베이션은 기아 니로 EV와 현대 아이오닉 5, 매르세데스 벤츠 GLE PHEV 등의 판매 증가가 작용했다. 삼성SDI는 피아트 500과 아우디 E-트론 EV, 세아트 레온 PHEV 등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편, 2021년 8월 글로벌 전기 승용차 배터리 사용량은 23.1GWh로 전년 동기 대비 2.3배 이상 급증했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전기차 배터리...
삼성SDI의 배터리를 탑재한 포드 쿠가 PHEV는 지난달 3512대를 판매하며 플러그인 하이드브리드차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EV에서는 피아트 500이 3152대로 판매량 10위에 오르며 삼성SDI의 수혜를 견인했다.
SK이노베이션은 3561대를 판매해 6위를 기록한 기아 니로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폭스바겐 등 전통 완성차 기업이 전기차 배터리 내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