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30% 증대돼 제품 생산에 차질이 없다”며 “감기약과 같은 필수 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원자재 확보 및 공급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피바이오의 제품은 약물전달기술(DDS) 중 하나인 ‘뉴네오솔’ 특허 기술을 도입해 생체이용률을 향상시키고 최대 3년의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기술이다. 국내 감기약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다.
알피바이오 측은 “바이오의 생명 및 유전 공학 환경에서 연질 캡슐 기술만큼 성장 잠재력을 포착한 발전은 거의 없다”라며 “알피바이오는 최대 유통기한 3년, 보존율 99%, 최대 30% 축소 제조, 수율 99% 등 소량으로도 빠른 효과를 낼 수 있는 ‘뉴네오솔 공법'을 통해 맞춤형 기업과 인재를 육성해 ‘연질캡슐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