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는 '누 에삐오'(NU ABO), '핫 서머'(Hot Summer), '첫 사랑니'(Rum Pum Pum Pum) 등의 개성 강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나, 2014년 악성 댓글 및 루머에 고통을 호소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설리가 이듬해 팀을 탈퇴하며 4인조로 활동해왔다.
지난 9월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에프엑스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하며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빅토리아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루나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f(x))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 (LA chA TA)'로 데뷔한 뒤, '라차타', '핫서머', '누에삐오', '일렉트릭 쇼크', '레드 라이트'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루나는 연말까지 뮤지컬 '맘마미아'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크리스탈의 복근은 ‘누 에삐오’ 활동 당시 세상에 처음 공개돼 팬들은 열광하게 만든 바 있다. 크리스탈은 복싱 선수로 활약한 아버지, 체조 선수였던 어머니께 물려받은 체질과 운동신경을 타고나 조금만 자극을 줘도 살아나는 복근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탈의 11자 복근이 놀랍게도 고대 그리스의 비너스상의 복근과 완벽하게...
빅토리아는 '누에삐오'로 활동하던 중 엠버가 발목에 부상을 입게 됐고, 잠시 요양 차 가족들이 있는 미국에 갔을 뿐인데 정작 본인들도 모르는 추측성 기사들이 난 것이라고 당시 탈퇴설 해프닝의 정황을 설명했다.
이어 엠버가 한국에 돌아오고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라는 생각에 연습에 매진할 수 있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듬직한 리더로서의...
데뷔 11주년을 맞는 그룹 플라워가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누에삐오(NU ABO)'를 록 버전으로 부른 동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플라워 멤버들이 연습실에서 연습 도중 즉흥적으로 녹화한 것으로 네이트 동영상, 다음 tv팟 등 각종 사이트에 게재돼 관심을 받고 있다.
플라워의 멤버 고유진은 영상 말미에서 f(x)의 멤버 설리를 언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