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TV에 등장한 연예인들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로 패션 트렌드를 이끌었다. 이들이 착용한 의상은 물론 가방, 신발, 크기가 작은 액세서리까지 주목을 받았다. ‘패셔니스타’ 김남주는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립스틱, 가방, 옷 등을 따라하게 만드는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였다. 따라서 그녀가 착용하고 나온 아이템들은 불티나게 팔려 ‘완판녀’라
KBS2 드라마 ‘넝쿨당’에서 열연하며 한국 여성들의 패션 교과서로 각인되어 버린 배우 차윤희(김남주)가 지난 주말 선보인 숄더백 스타일이 예전 화제를 모았던 뇌물백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25, 26일 방송에서 차윤희는 예전에 시누이 방말숙(오연서)에게 뇌물로 선물 받았던 이탈리아 직배송 백을 다시 꺼내 들었다. 예전 방송에서
김남주 립스틱? 김남주가 사용하는 핑크 색상 립스틱이 큰 화제가 됐다. 그녀가 사용한 코스메 데코르테 ‘AQMW 립스틱 PK870’은 발색력이 우수하고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메 데코르테 브랜드 관계자는 “드라마의 인기가 계속 될수록 김남주가 사용한 제품에 대한 매출 증가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남주 뇌물백? 오연서는 김남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