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한 현안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 "농업·농촌의 미래도 착실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청년 세대 육성, 스마트농업 고도화, 푸드테크·그린바이오 육성 등 미래를 위한 과제들은 선도적인 성과 창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소득·경영안전망, 농촌구조 혁신, 동물복지 강화 등 농정 전환을 위해 추진하는 새로운...
박 농식품부 차관과 관련해선 "농식품부 정책기획관, 축산정책국장, 차관보 및 대통령실 농해수비서관 등을 거친 정통 농정 관료"라며 "정책경험이 풍부하고 이해관계 조정능력 및 추진력이 뛰어나, 농정분야 국정 과제의 적극적인 이행과 함께 당면 현안인 농식품 물가 관리에 적임자"라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또 이번 차관급 인사에서...
대통령실은 임명 이유에 대해 "박 신임 차관은 농정분야 국정과제의 적극 이행과 함께 당면 현안인 농식품 물가 관리에 적임자"라고 밝혔다.
박 신임 차관은 유통정책·협동조합·자원환경 등 정책경험이 풍부하고 이해관계 조정능력 및 추진력이 뛰어난 인사로 평가 받는다.
◇프로필
-전남 장성(만 53세), 행시 39회
-대동고·성균관대 경제학과 졸업
-서울대...
1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김포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경영회의는 지역현장과 긴밀한 소통 및 당면 현안을 공유하고, 조합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농업과 농촌이 겪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강호동 회장은 "농촌 인력 부족, 자재가격 상승, 농업재해 발생 등으로 어려운 농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송 장관은 이날 서울 aT센터에서 농업인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양곡법, 농안법 개정안 등 농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최흥식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이숙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등 농업인 단체장 21명이 참석했다.
송 장관은 "양곡법, 농안법 개정안은...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비공개)
△기재부 2차관 14:00 공공기관운영위원회(서울청사), 16:00 청년창업허브 국유재산 개발사업 현장방문(비공개)
△2023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2023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2023년 담배시장 동향
△2023년 국세수입 실적(잠정)
△KDI 북한경제리뷰(2024. 1)
△ICT 분야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2024년도 공공기관 지정...
조직개편을 통해 식량안보 등 주요 농정 현안도 챙긴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26일 공포·시행한다. 개정안에 따라 기존 53개 과·팀은 55개 체계로 변경된다.
가장 큰 변화는 농촌정책국이다. 내년 3월 29일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농촌공간계획 제도 안착...
및 농정현안 대응 강화를 위한 조직 재편
△2023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 컨퍼런스 개최
△올 동지에도 영양 많은 우리 팥으로 건강 챙기세요
△농식품부, 딸기 작황·출하 상황 점검
△외식물가 안정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2023년 제3차 시·도 농정국장회의 개최
21일(목)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14:00 농촌소멸대응 프로젝트(서울)...
김 비서실장은 "후보자는 대표적인 도농 발전 전문가로서 현재도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윤석열 정부의 농정정책에 참여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축적해온 연구 업적과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농촌,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이번 간담회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만나 농정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9년 만에 열렸다. 정 장관은 예산 확대를 통한 정부의 농업 지원 의지를 언급하며, 농산물 가격 안정에 대한 정부 정책과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가루쌀 정책을 설명했다.
정 장관은 "소비자 없는 생산은 없고, 생산자 없는 소비는 존재할 수 없듯이 소비자와 생산자는 뗄 수...
당정은 이날 간담회에서 △쌀 산업 발전 및 수급 안정 방안 △미래 농정의 청사진을 그리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농가 소득 안정 및 농업 농촌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한 농업 직불제 확대 개편 계획 등을 논의했다.
우선, 당정은 내년 수확기 쌀값이 80kg당 20만 원 수준이 되도록 수급안정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전략작물직불제...
또 명절 기간 농축산물 선물 가액 상향을 골자로 한 청탁금지법 개정을 비롯해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무기질 비료 가격 보조 △쌀 시장격리 △조세감면 일몰 연장 등 주요 농정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이와 함께 업 환경‧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농부 사관학교 설립, 체류형 영농작업반 운영, 스마트팜 기술 개발 및 보급, 애그테크 구현에도 힘쓰고...
09:0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차관 10:30 철의 날 행사(포스코센터/잠정) 15:00 하이닉스 현장방문(이천)
△2차관 10:00 핵심광물안보점검회의(롯데호텔, 서울)
△원전수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 기관 협력방안 논의
△안전한 수소 신기술 활용을 위한 안전관리 종합계획 수립
△산업부-철강업계, 슈퍼사이클 이후 철강 전략을 짜다
△핵심광물...
산적한 농업 현안을 파악하고 검토해야 할 인수위원회에는 농업 전문가가 제대로 없다. 인수위에는 행정부처 고위직들이 파견되어 새 정부 정책검토를 돕는 데 농식품부에서는 과장급이 들어갔을 뿐이다. 누가 농정을 제대로 챙기는지 알 수 없으니 걱정스럽다.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를 보면 도시민들이 농업·농촌의 사회적, 공익적 가치를 긍정하고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농식품 지원사업 내년 예산이 전액 삭감된 가운데 농정 예산 비중이 매년 감소해 농업을 홀대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발표한 내년 정부 예산을 살펴보면 먹거리 관련 3대 사업 예산 약 570억 원은 전액 삭감됐다. 삭감된 예산은 임산부 친환경농식품 지원사업 예산 196억2000만 원,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
당면 현안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는 박영범 대통령비서실 농해수비서관이 지명됐다. 강 대변인은 "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 대표와 대통령비서실 농해수비서관으로서 현장 이해도, 정책기획 및 소통능력을 겸비한 농정 전문가"라며 "농정틀 전환, 공익형직불제 정착, 지역균형 뉴딜...
농정 현안에 대응하고 농업 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1인 가구·비대면 소비 증가 등 식품시장 변화에 따른 새로운 수요에 적합한 제품 개발도 지원한다.
귀농·귀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은 126억 원을 배정했다. 도시민의 농업 분야 일자리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농작업 인력의 효과적인 수급을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올해 70곳에서...
한편 김 장관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전주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주요 농정 현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 구현 △살고 싶은 농어촌 만들기 △농수산물 수급 관리와 가격 시스템 선진화 △신명 나고 스마트한 농업 △푸드플랜 통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 5가지 농정 틀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