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틱스와 모빌리티 개발을 맡던 미래기술실은 상품기획부문으로 전환해 고객과 시장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 개발 및 핵심 기술 내재화를 추진한다. 또 로봇사업기획본부를 신설해 내년 로봇모어와 자율 운반 로봇을 출시하고 로봇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P.생산개발부문에 통합시험본부를 신설, 대동그룹이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성능...
신설 조직인 AI플랫폼사업부문과 미래기술실을 주축으로 기능성 품종의 생육 레시피를 확보해 생육 솔루션 사업 모델 수립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실증용 자율주행 4단계 트랙터를 제작해 필드 테스트도 시작한다. 이와 함께 로봇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공동 설립한 로보틱스센터를 중심으로 한 농업·비농업 로봇 3종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또 농기계와 모빌리티를 넘어 농업과 비농업 분야의 로봇 개발에 필요한 환경인식, 자율주행, 원격관제 등의 전동화와 지능화 핵심 기술 내재화를 위해 전동화개발센터, 로봇사업개발센터를 산하 조직으로 둔 미래기술실을 만들었다. AI플랫폼 사업부문은 나영중 상무가 미래기술실은 감병우 상무가 총괄한다.
대표이사 직속의 비전추진실과 현장경영실도 만들어졌다....
지난 2015년 9월 7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에 취임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1977년 춘성군 농촌지도소(현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공직을 시작한 류 이사장은 1978년 농업연구사로 전직한 뒤 농촌진흥청에서 농약ㆍ농산물 안전성 분야에서 주로 근무했다. 농촌진흥청에서 32년 이상 일하고 2009년 차장으로 명예퇴직 한 후 한국농어업재해보험협회 회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