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간편식 나눔행사에는 송미령 농식푸부 장관, 이종순 농정원 원장, 홍성준 GS리테일 간편MD 부문장 등이 참석해 쌀 간편식(삼각김밥+제로식혜) 818세트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을 알리고 쌀 소비촉진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약 3주간 전국 1만7000개 GS 25 편의점에서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인기 쌀 간편식(도시락...
농식푸부 관계자는 "국내 체류 외국인의 계절근로 참여가 더해져 제도 시행 이후 최대 규모로 운영 중"이라며 "농촌인력중개와 일손돕기를 통한 국내인력 공급도 지난해 대비 약 50%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마늘·양파 수확시기를 맞아 다음 달까지 매주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 부처와 정례회의를 열고 인력...
업종별로는 △농식물가공업 22.8% △방직업 39.5% △화학제품 제조업 30.8% △비금속광물업 44.8% 등을 기록했다. 특히 자동차제조업과 전자·기계 제조업이 각각 70.9%, 69.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인프라 시설을 비롯한 고정자산투자가 35% 증가했고, 3차 산업에 대한 인프라 투자 역시 3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경기가...
또 농식수산식품부는 관계 법령에 근거가 없는데도 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 가공용 쌀 매입업체 추천과 부정유통 점검 사무를 위탁했다. 특히 이 협회는 쌀 매입업체를 추천하는 과정에서 해당 업체들이 회원으로 가입하도록 한 뒤 3년 동안 회비 명목으로 수수료 53억원을 징수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안전 점검 인력 7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지 못해 법정 요건에...
aT는 농식품 수출 전문기관으로서의 노하우와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해외사업 중에서도 특히 중국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6일 aT에 따르면 전 세계 식품시장의 17%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과의 FTA 체결은 우리 농식품 수출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기회다.
중국은 올해부터 미국을 추월, 최대 식품소비 시장으로 급부상했다. 지난 2013년 기준 중국의 1인당...
농식품는 살처분 메뉴얼에 따라 파주 발생 농장 젖소 180마리를 살처분하고 농장 반경 500m내까지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키로했다.
이로써 15일 현재 구제역은 의심신고 51건 가운데 안동,예천,영양 등 35곳에서 양성 판정이 났으며 14건은 음성 판정됐다.
우제류 살처분은 지난달 29일 안동에서 처음 구제역이 확진된 후 861개 농가 16만9087만마리가 매몰돼 역대...
농식수산식품부는 12일 "도매가격을 기준으로 포기당 배춧값이 11일 5381원에서 12일에는 3802원으로 크게 떨어졌다"며 "이는 전년에 비해선 279%가 오른 가격이나 전날에 비해선 29%(1579원)나 떨어진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배추 소매가격도 10일에는 포기당 평균 9083원에 거래되다 11일에는 9000원으로 낮아졌다.
무 가격은...
농식품부는 축산농가가 공항만에서 검역관에게 신고하지 않고 공항만을 벗어나는 경우에는 관련 사실을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각종 정책자금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고 악성가축질병 발생국 여행 후 해당 농장에서 질병이 발생할 경우 매몰 보상금 삭감, 가축 사육시설 폐쇄 명령, 손해배상 청구 등 농장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또 지방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