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올해에 대해서는 “놀텍, 슈펙트, 백신을 주축으로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균형적인 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고부가 가치 품목을 육성 및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연구·개발(R&D) 기술력 성장과 기업가치를 한 단계 높여가기 위해 노력하고...
또한 20호 신약 종근당의 2형 당뇨병 치료제 ‘듀비에’, 12호인 대원제약의 골관절염 치료제 ‘펠루비’, 26호인 동아에스티의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 14호인 일양약품의 십이지장궤양 치료제 ‘놀텍’, 19호인 LG화학의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도 처방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월 31호 신약으로 허가 후 같은 해 7월 출시된 유한양행의...
입증하지 못했다"며 "이에 러시아 R-PHARM사는 러시아의 COVID-19환자 치료를 위한 라도티닙(Radotinib) 마케팅 승인 신청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시했다.
앞서 일양약품은 지난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NERD 환자에 대한 ‘놀텍’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3상을 승인받았고, 2013년 환자 모집을 완료해 임상을 진행한 바 있다.
2년 동안 규명한 파킨슨병 치료제 ‘슈펙트’ 기전과 약효를 지난해 11월 미국신경학회에서 발표했고, 지난 4월엔 국제학술지에 등재해 적응증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놀텍’과 ‘슈펙트’의 경우 2014년부터 터키, 러시아, 멕시코 등으로 기술 수출돼 현지 임상시험 및 등록이 마무리되면서 수출은 증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일양약품은 역류성 식도염 치료 신약 ‘놀텍’을 중국, 캄보디아에 이어 몽골로 수출하면서 중앙아시아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놀텍은 약물의 효과가 24시간 지속하고, 초기 치료 효과가 기존 약물보다 빠른 3세대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다. 회사는 2027년까지 보장된 물질특허 기간 글로벌 시장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제품 수출 외에 현지 공장을 설립하거나...
국내 개발 신약 중에서는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정’(402억 원), 당뇨병치료제 ‘제미글로정’(327억 원), 항궤양제 ‘놀텍정’(261억 원) 순으로 생산실적이 높았다.
제약사별 생산실적은 셀트리온이 90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0.6% 성장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한미약품(7596억 원), 종근당(7178억 원), 대웅제약(6682억 원) 순이었다....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이번달 몽골과 멕시코에서 ‘놀텍’(소화성궤양 및 역류성 식도염약)의 허가와 등록 완료로 첫 수출이 시작됐다”며 “일양약품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2% 상승한 81억 원을 기록해 2분기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6%, 36.4% 상승한 703억 원과 75억 원을...
이 중에서도 연간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급 제품은 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 LG화학의 당뇨병치료제 ‘제미글로’,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 등 3개뿐이다. 힘들게 신약을 개발했더라도 효능이나 마케팅에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안방에서조차 기를 펴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012...
신 연구원은 "일양약품은 '놀텍' 및 '슈펙트'의 내수처방 확대와 지속적인 기술수출이 예상돼 백신사업부의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라며 "특허출원 국가를 넓이고 있는 항바이러스제 'IY-7640'의 가치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양약품의 올해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3.5% 오른 3062억 원으로 전망했다. 같은...
이와 함께 본격적으로 차세대 항궤양제 연구를 시작하고 미국, 일본 등에서 특허를 획득해 항궤양제 신약인 '놀텍'을 출시했고, 이어 아시아 백혈병 치료제인 '슈펙트'까지 내놓았다.
정 명예회장은 ‘정치나 기업은 정도를 택해야 한다’라는 철학으로 역동적이고 건강한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활동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울 종로구 출생인...
◇국내 개발 신약 중 5종 작년 원외 처방실적 100억 이상 기록
23일 의약품 조사 업체 유비스트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개발 신약 중 보령제약의 ‘카나브’, LG화학의 ‘제미글로’, 일양약품의 ‘놀텍’, 종근당의 ‘듀비에’, 대원제약의 ‘펠루비’ 등 총 5개 제품이 지난해 100억원 이상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펠루비가 처음으로 처방실적 100억원을...
LG화학의 당뇨약 ‘제미글로’는 상반기에만 350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갔고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은 발매 8년만에 상반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종근당의 당뇨약 ‘듀비에’도 시장 안착 단계에 접어들었다. 시장성을 확인한 신약 제품들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업그레이드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의약품 조사 기관...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은 지난해 186억원어치 생산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전년대비 21.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놀텍은 최근 헬리코박터(H.pylori) 제균 적응증을 획득, 매출 상승세는 높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종근당의 당뇨치료제 ‘듀비에’는 지난해 162억원의 생산실적으로 전년보다 53.8% 신장했다. 2013년 허가받은 듀비에는 인슐린...
일양약품은 자체개발 항궤양제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이 ‘헬리코박터(H.pylori) 제균’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놀텍은 지난 2008년 국산신약 14호로 허가받은 제품으로 당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용도로 허가받은 이후 2012년 미란성식도염의 적응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헬리코박터필로리에 감염된 위·십이지장궤양의 재발 방지를 위한 항생제...
사용범위 확대로 매출이 급증한 '놀텍'의 사례처럼 일양약품이 내심 기대했던 반등이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은 셈이다. 일양약품의 첫 신약인 항궤양제 놀텍은 지난 2009년 허가받은 이후 적용 질환이 다양하지 않다는 이유로 매출은 미미했다. 하지만 2012년 역류성식도염 효능을 인정받은 이후 놀텍은 단숨에 연 매출이 100억원대로 성장했다. IMS헬스 자료를 보면...
LG화학(옛 LG생명과학)의 당뇨치료제 ‘제미글로’는 국산 신약 최초로 연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고, 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 종근당의 당뇨치료제 ‘듀비에’,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 등도 가파른 성장세로 연구·개발(R&D) 성과를 상업적 성공으로 보상받았다.
18일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의 원외 처방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LG화학의...
일양약품의 위장약 ‘놀텍’은 지난 2009년 12월 발매된 이후 지금까지 4차례 약가가 인하됐는데, 그중 3번은 '사용량 약가 연동제'과 관련된 가격 인하였다. 지난 2013년에는 환자 수가 많은 역류성식도염 효능이 추가되자 사용 범위가 확대돼 판매량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로 약가를 미리 깎았다. 이후에도 매출이 늘어나자 다시 한번 약가가 내려갔다. 놀텍의...
크리스탈지노믹스의 급성백혈병신약 후보물질, 일양약품의 놀텍이 3억300만달러, 2억달러 규모로 뒤를 이었다.
기술수출 계약은 아니지만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SK케미칼 바이오신약 '앱스틸라'의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승인도 올해 주목할만한 성과로 복지부는 꼽았다.
이날 복지부는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2016년 혁신형 제약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