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는 환경(E)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건축 인증 주택(장수명 주택, 녹색 건축물, 제로 에너지 건축물)에 대한 분양 보증료 할인 △한국형 RE100 가입 및 신재생 에너지 구매 목표 100% 달성 △페이퍼리스 업무환경 구축 등을 진행했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S)을 다하기 위해 전세피해지원센터, 전세 사기 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를 통해 전세 사기...
ZEB는 단열성능을 극대화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이다. ZEB인증제는 에너지 자립률에 따라 총 5단계로 구분하는데, ZEB 5등급 달성을 위해서는 에너지 자립률이 20% 이상, 4등급은 40% 이상이 되어야 한다.
정부는 건물 부문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2023년부터 30세대 이상 공공공동주택에 대해 ZEB 5등급...
네이버는 자사의 두 번째 자체 데이터센터 ‘각 세종’이 2024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은 녹색건축의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하고 우수사례 대상에게는 장관상을 시상한다.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은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설계와...
부동산원은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의 녹색건축포털(그린투게더)에 ESG 금융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에너지원별 감축 결과를 SC제일은행에 제공할 계획이다.
김남성 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이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동참하며 금융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건물에너지 데이터베이스(DB)를...
국토부와 환경부는 이번 정책협의회 시 산하 국토안전관리원과 국립공원공단이 협업 중인 내장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녹색건축물 전환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하기관 간 협업 추진 상황도 점검한다.
전략적 협업 노력에 발맞춰 국토안전관리원과 국립공원공단은 5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탐방안내소, 교량 등 공원시설에 대한 친환경 건축 확대와 탐방객 안전 강화 등을...
국토교통부는 5일 제로에너지·그린리모델링 등 녹색건축 분야 최신 정보와 성과를 공유하는 ‘2024 녹색건축한마당’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공간의 탄소중립화, 녹색건축으로부터’라는 주제로 녹색건축 분야 유공자 시상과 강연·전시·포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을 목표로...
주거지원 대책 대폭 강화… ‘녹색 건축’에도 힘 싣는다
청년 등 미래세대,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주거지원을 추진하고 수도권과 지방 간 주거격차 해소를 위해 지방 활력을 높인다.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는 자산형성, 내집마련, 결혼ㆍ출산에 이르는 생애주기 주거지원 차원에서 결혼·출산 메리트를 확대한다. 가속화되는 고령화에...
앞으로는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제’를 없애고,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제’로 통합 운영하기 위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시행령 및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제도’ 통합안을 시행할 경우 기존 대비 제출서류도 간소화되며, 인증에 걸리는 시간도 20일 단축될 예정이다. 아울러 에너지 성능이 우수한 건축물을 평가할...
삼물, 日·호주기업과 그린수소 공동개발…2026년 시설 완공환경부, 올해 그린수소 협력국으로 호주 선정…수주 지원전
호주에 연간 최대 300톤 규모의 그린수소를 공급할 시설을 건축하는 국제 사업에 삼성물산이 진출했다. 호주는 환경부가 올해 그린수소 중점협력국으로 선정해 수주지원 활동을 펼치는 국가다.
환경부는 26일 삼성물산이 이날 호주 퀸즐랜드...
투입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취득, 보다 빠르고 간편해진다
△WTO 분쟁해결제도 관련 국제 서울심포지엄
△제8차 수출지역 담당관회의 개최
△R&D기술의 세계시장진출, 표준으로 뒷받침
29일(목)
△산업부 장관 10:00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간담회(포시즌스H), 16:20 (잠정) 국힘 연찬회 분임토의(인천공항공사)
△산업부 1차관 09:00 차관회의...
환경친화적 아파트 단지 조성을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녹색건축인증 등에 대한 인센티브도 신설한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기본계획 재정비로 노후주거지 정비여건이 대폭 개선되고 그동안 사업추진 동력이 부족했던 사업장에 숨통을 틔울 것으로 기대된다"며 "8·8 주택공급 확대방안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환경친화적 아파트 단지 조성을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녹색건축인증 등에 대한 인센티브도 신설한다. 친환경 인센티브는 상한 또는 허용용적률에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상한용적률에 친환경을 적용하면 지가를 반영해 최대 2배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아울러 정비사업 추진 시 '기반시설 입체·복합화' 등을 통해 토지 공간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주요 품목인 건축도료의 매출액이 2138억4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하면서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공업도료 매출액도 766억5600만 원으로 2.0%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증가에는 주요 원재료 가격의 안정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에 따르면 건축, 공업용 도료 등 부문의 주요 원재료인 수지의 평군매입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전시와 더불어 업사이클링 굿즈와 대형 미디어아트·건축스쿨 등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반영한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시즌 전시 'RAEMIAN GREEN.ZIP'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소통을 독려하는 체험형 전시로,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해 공간을 구현했다. 래미안이 그리는 녹색(GREEN) 세상 주제의...
녹색건축물설계기준을 개정해 지하개발 면적의 최소 50%에 지열 공급이 가능한 천공 작업을 하도록 했다. 사업자는 신재생에너지 설치 의무량의 50% 이상을 수열·폐열로 긍급하는 방식 중 유리한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의 재생열 도입 의무화는 건물 탄소배출 제로를 목표로 재생열에너지 보급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세계 추세와 궤를 같이 한다. 건물...
이로써 LX하우시스의 단열재 제품은 11번째, 바닥재는 10번째, 창호와 벽지는 9번째로 녹색상품 수상 제품 명단에 오르게 됐다.
올해 심사에서 PF 단열재와 뷰프레임 창호는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지아패브릭 벽지와 에디톤 컬렉션은 제품 제조 전 과정에서 유해물질 감소와 생활환경 오염 감소...
녹색건축물 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제로에너지 건축물 등급 인증에 따른 친환경 인센티브는 상한용적률로 변경했다.
과도한 인센티브 우려를 반영해 공개공지 조성에 따른 상한용적률 인센티브는 절반으로 축소 적용하고 개방형 녹지와 공개공지 중복적용 해소를 위해 개방형 녹지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또는 공개공지 상한용적률 중 하나만 선택 적용하도록...
기존 허용용적률은 장수명등급, 우수디자인, 지능형건축물, 녹색건축물 등급 등 4가지 항목에 따라 최대 20%를 받을 수 있었다.
변경된 기본계획은 인센티브 항목을 10가지로 대폭 늘렸다. 친환경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돌봄시설, 공공보행통로, 공개공지 설치 등이 추가돼 각각 부여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일례로 주변에 공공공간이 부족한 사업구역에서...
네이버는 해양수산부, 환경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한국수자원공사 등 정부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ESG 가치 확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운영 시 서버실 폐열 및 빗물을 재활용하고, 제2사옥 1784에서 배출되는 페트병·캔이 건축자재·티셔츠 등으로 재생산될 수 있도록 환경 스타트업과 협력하는 등 폐기물 저감과 자원...
2009년 세계 최초로 녹색 지붕 조례를 제정한 캐나다는 6층 이상의 다세대 주택, 학교, 상업용 및 산업용 건물 지붕에 50% 이상의 녹지를 품도록 했다. 독창적 수직녹화를 발전시킨 싱가포르 역시 건축할 때 그 땅에 원래 있던 만큼의 자연을 건물에 마련해야 한다.
도시 속 자연의 완성은 시민참여에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지훈 단국대 녹지조경학과 교수는 “정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