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노후 원양어선의 대체 건조를 위해 선박 건조금액의 최대 50%를 15년간 무상융자로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8일부터 31일까지 노후 원양어선 대체 건조를 위한 ‘2024년도 원양어선 안전펀드’의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원양어선 안전펀드는 어선원의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노후 원양어선 대체 건조를 희망하는 원양어업자에게 선박 건조금액의...
선령 30년을 초과한 노후 원양어선의 신조‧수리 자금을 지원해 조업 안전과 조업여건을 개선하고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친환경 어구‧설비 등에 대한 융자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원양선사와 국내 수산식품 수출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가치소비 확산 추세에 대응해 친환경 어업 관련 국제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등...
해양수산부도 지난해부터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LPG 어선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16톤급 어장 양식장 관리선을 2025년까지 제작할 계획이다. 700마력 LPG 엔진을 탑재한 어선은 기존 디젤 선박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및 디젤 누출 시 해상오염 등을 방지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된다. 실증을 거쳐 2026년부터 보급할...
수산업에는 어선원보험 가입 의무화 대상을 모든 어선으로 확대하고, 노후 위판장 현대화 지원을 강화한다. 자원순환업 인재유입 유도를 위해선 지역별 거점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폐기물 공공선별장에 대해 현대화‧자동화 등 신규시설로 교체해 작업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공통적으론 중소기업 일자리 평가제도의 법제화를 추진하고, 고용24(가칭)를 11월 중 시범...
수산자원 관리 및 어선 지원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매년 등록어선 현황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승인통계인 등록어선 통계를 작성해 발표하고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어업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후어선 현대화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어선원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 및 교육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내 어선의 96%는 FRP 소재지만 재활용이 불가하다는 문제가 있다. 특히 20년 이상의 노후 선박이 증가함에 따라 재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되는 FRP 선박이 환경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이에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HDPE 소재를 활용한 소형어선 도입 필요성이 부각된다.
문제는 현행 어선법 등은 강선(船)‧FRP선‧목선‧알루미늄 선박만 규정하고 다른 재료에 대한 규정은...
집중안전점검은 사전에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여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연안여객선, 낚시어선, 박물관, 어촌체험휴양마을 등 여행, 관광 관련 시설에 집중될 예정이다.
특히 추석 연휴 전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국민안전감독관이 직접 여객선 점검에 참여한다....
어선 어업은 매년 90만 톤 이상의 수산물을 생산하고 있지만, 어업인 고령화, 어선노후화 등으로 어선 어업 현장에서의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고 어선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도 매년 약 90여 명 수준으로 발생하는 등 어선안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기본계획은 ‘안전한 어선으로 안심되는 어업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안전항행 관리로 해상사고 예방...
수산‧어촌분야는 노후어선 교체 및 감척, 에너지 고효율 장비 보급 확대 및 재생에너지 확대로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11만5000톤까지 줄일 계획이다. LNG, 전기 등을 연료로 하는 친환경어선 기술개발과 보급을 확대하고 히트펌프, 인버터와 같은 에너지 고효율 장비를 양식장과 수산가공시설에 보급하는 등 수산업 전반을 친환경 체제로 전환한다. 양식장과...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이제 막 어촌에 정착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어촌에 체류하면서 어선어업·양식업 등에 대해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
충북 내수면산업연구소는 바다가 없는 내륙지역에서 선정된 첫 귀어학교다. 현재까지는 바닷가 지역을 중심으로 전남, 경남 등 6개의 귀어학교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충북 충주시...
원양어선노후화에 대응해 원양어선 안전펀드를 확대해 원양어선의 신조와 대체건조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연안국 정부개발원조(ODA)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주요 조업국인 남태평양 도서국에 주민들의 필수 생활기반 시설을 지원하고 우리 원양어선의 조업 쿼터를 확보하고 북태평양에 빨강 오징어 채낚기 어장 진출을 지원해 신규 오징어 어장 확대를...
16:00 노후변압기 교체지원 사업 현장방문(용인)
△미래를 향한 출항, K-조선 재도약 전략 수립
△본부장, 수출입물류 현장 점검
△2차관, 노후변압기 교체지원 사업 현장방문
△서로 다른 스마트제조 시스템, 국가표준으로 소통한다
△‘소부장 양산성능평가’ 2차년도 137개 품목 선정
△공동주택 정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 마련...
앞서 언급한 해양수산 국민인식도 조사에서도 해상안전을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할 1순위 과제로 ‘노후화된 선박 수리 및 현대화’가 꼽혔다.
육로에선 일찍이 ‘전 좌석 안전띠 매기’, ‘안전속도 5030 캠페인’ 등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과 함께 여러 기술적인 조치가 병행됐다. 교통약자 보호 구역 내 속도위반 범칙금 등 법적인 제재도 더해져, 인구 10만...
노후원양어선 대체건조와 친환경 고효율선박 전환을 지원하는 등 저탄소 그린선박을 보급하고, 도시바람길숲 조성, 미세먼지 차단숲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안 차관은 농어업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 "경험 중심에서 데이터 기반 농어업전환을 위한 스마트 혁신밸리 실증지원, 빅데이터·AI·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신품종 개발, 혁신적 농작물 재배기법 개발․보급...
친환경 어선개발(R&D) 추진
△국내 하역 원양어획물 전수조사를 통한 IUU어업 원천 차단
6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해양사고의 조사 및 심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석간)
△우리나라 갯벌의 블루카본 잠재력, 세계에 알리다
7일(수)
△호남 소비지 분산 물류센터 준공(석간)
△2021년 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 사업자 공모 선정...
착수
△근해어선 장거리 위치발신기(D-MF/HF) 본격 보급
23일(수)
△해수부 장관 14:00 대정부질문(경제분야)(국회)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13:3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수산식품 수출 디지털 마케팅 교육‘ 웨비나 개최
△국제해사기구(IMO) 제125차 이사회 참석·대응
△해양수산 건설공사 신기술 활용 심의절차 등 개선
24일(목)
△해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