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은 19일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우주일렉트로닉스 노영백 회장, 노중산 사장에게 보조금을 전달했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투자유치 보조금을 받은 첫 기업이다.
‘수원시 기업유치 촉진 및 투자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원시는 투자유치기업이 신규 건물을 건축하거나 기존 건물을 취득하면 투자금액의 6% 이내에서 최대 5억 원의...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우주일렉트로닉스의 노영백 회장, 노중산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올해 30주년을 맞은 우주일렉트로닉스가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됐다”며 “수원시도 민선 8기 출범 후 4번째 투자협약에 서명하며 우주일렉트로닉스와 귀한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주일렉트로닉스의 핵심...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우주일렉트로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기존 노영백 대표(회장)에 더해 노중산 사장을 각자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회사 설립 이래 대표이사가 변경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파악된다.
우주일렉트로는 노 회장이 1993년 설립한 우주전자가 전신이다. 1999년 지금의 우주일렉트로로 법인 전환했으며 코스닥 시장에는 2004년...
은탑산업훈장은 노영백 우주일렉트로닉스 회장, 황유상 삼성전자 펠로우에게 돌아갔다. 노 회장은 세계 최초 유무선 급속 충전 보조배터리 개발 및 다수의 초소형 커넥터(Connector) 개발로 국가 경쟁력 제고에 공헌했다. 황 펠로우는 세계 최고 미세화 기술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DRAM 산업 세계 1위 확보에 기여했다.
또 동탑산업훈장은 김진석 휴럼 대표이사와...
노영백 우주일렉트로닉스 대표는 “IT와 자동차 전장 분야에 적용 가능한 정밀 커넥터 기술을 광범위하게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전기차 등 차세대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부품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기차와 더불어 스마트차량 시장도 본격화됨에 따라 전장부품에 들어가는 정밀 커넥터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당분간 회사도 수혜가 전망된다”고...
한양대 공과대학은 ‘제6회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 수상자로 김무연 (주)평화 회장(사진 왼쪽), 노영백 (주)우주일렉트로닉스 회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김 회장은 한양대 섬유공학과(60년 입학)를 졸업, 1982년 평화염직 공업사를 창립하고 한양대 공과대학 총동문회장을 지냈으며 제조업 경쟁력 부분 대통령 표창, 법무부 국민포장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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