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이 영화의 주인공을 맡았다. 김고은은 "재희가 나와 동갑이고, 동갑인 캐릭터를 처음 맡아서 반가웠다"라며 "어떻게 보면 재희가 여러 사람에게 미움을 받고 오해를 사기도 한다. 그걸 너무 1차원적으로 보이지 않게 그 이면의 부분이 와 닿을 수 있도록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성소수자를 연기한 노상현은 "(이 캐릭터는)...
이 소설은 2022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퀴어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흥수'가 여자친구인 '재희'와 동거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다. 동성애자 남성과 이성애자 여성이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재희 역할을 배우 김고은이, 흥수 역할을 배우 노상현이 맡았다.
플러스엠은 올해 김고은과 노상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포함해 전도연 주연의 '리볼버', '야당', '크로스', '범죄도시 4', '탈주' 등의 개봉을 준비 중이다.
플러스엠이 제작한 조우진, 지창욱 주연의 시리즈물 '강남 비-사이드'도 디즈니+를 통해 선보인다.
20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미국 LA를 방문한 노상현이 다니엘 헤니를 만나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니엘 헤니는 노상현의 ‘아내를 어떻게 만났느냐’라는 질문에 옛 여자친구와 이별한 뒤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방문한 식당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다니엘 헤니는 “그녀랑 대화를 시작했는데 너무 다정해서 마음에...
다니엘 헤니는 30일 방송된 JTBC ‘배우 반상회’에 출연해 미국의 OTT 플랫폼과의 미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배우 노상현을 만나 여러 조언을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 식사 후 공원으로 나선 노상현은 “할리우드에서 먼저 활동을 많이 하고 계시는 선배님을 만나러 간다”면서 “운동도 같이하고, 조언도 받을 겸 만났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노상현과 만난...
“’대도시의 사랑법’, 전격 크랭크인!”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후보에 오른 박상영 작가의 대표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이 영화로 제작되는 가운데, 지난달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이 주연을 맡아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알리는 배급사 보도자료에 사용된 표현이다. 이를 전한 언론도 ‘크랭크인’이라는 단어를 대부분 그대로 사용했다.
‘크랭크...
부커상 인터내셔널부문 후보에 오른 박상영 작가의 대표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이 영화화되는 가운데 주연배우로 발탁된 김고은, 노상현이 촬영을 시작했다.
20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김고은, 노상현이 ‘대도시의 사랑법’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태생적...
방송 말미에는 자금순의 진짜 손자 리문성(노상현)이 중국에서 악랄한 행동을 일삼았던 이유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리문성은 한국에 입국할 수 있는 여권이 필요해 닥치는 대로 일했다. 그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할머니 자금순을 만나 아버지 리영훈(김영민)이 어떻게 죽음을 맞이했는지 생생하게 들려주는 것이었다.
할머니를 향한 뜻 모를 분노와 아버지 죽음에 대한...
유재헌은 리문성(노상현 분)의 인생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같은 극단 배우인 서윤희(정지소 분)에게 리문성의 아내를 연기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유재헌을 짝사랑하는 서윤희가 이를 승낙하며, 가짜 부부 연기가 시작됐다.
그 시각, 정상철은 자금순에게 북한에 있던 리문성이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온다고 알렸다. 이 소식을 들은 자금순 가문 사람들은 적잖은...
종교가 없던 선자는 목사 남편 이삭(노상현)을 만나 기독교 신자로 변화한다. 미국아카데미시상식 여우조연상을 받은 영화 ‘미나리’에서도 한국이민자 모니카(한예리)와 제이콥(스티븐 연)의 삶은 기독교와 뗄 수 없었다.
‘파친코’ 제작진과 ‘미나리’를 연출한 정이삭 감독은 모두 한국계 미국인이다. 이들은 부모 세대가 기독교를 접점 삼아 미국 생활에 부단히...
쥬웰더블류(대표 노상현, www.jewelw.co.kr)는 세계적인 감정원 미국 GIA를 비롯한 국내 유명 감정원의 다이아몬드 나석을 국내 굴지의 유통 채널인 GS홈쇼핑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에서 주얼리디자인 석사과정을 마친 노상현 사진작가가 대표를 맡고 있는 쥬웰더블류는 직접 마음에 드는 장신구에 활용하거나 보관, 선물로 용이한 다이아몬드 나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