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29일 금융당국의 KB금융지주 편입 승인 이후 첫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LIG손보는 전사 리스크 관리를 위해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리스크관리 최고책임자(CRO)'를 신설했다. 김병헌 사장 거취는 내년 3월 주총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29일 LIG손보는 이사회를 열어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노문근 법인영업총괄
최근 김병헌 LIG손보 사장이 미국 뉴욕지점 경영부실 문제로 감사위원과 감사실장을 찾아가 스스로 징계를 요청, 주의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이사로써 경영관리 부실이 있는 만큼 자신도 징계를 받는게 옳다며 징계를 요청한 것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금융감독원은 LIG손보 뉴욕지점 경영부실과 관련해 남궁영 미국지점장에 대해‘주
LIG손해보험은 기존 김병헌 영업총괄 사장과 장남식 경영관리총괄 사장 투톱 체계에서 김병헌 총괄 사장 체계로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LIG손해보험은 24일 의사 결정의 신속성을 높이고자 이원화돼 있던 경영관리총괄과 영업총괄 구분을 없애고 전사총괄 겸 법인영업총괄로 김 사장을 보직 변경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83년 LIG손해보험 기획조사부로
LIG손해보험은 2011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IG손보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상품 개발과 인수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와 고객 관점의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자 지원 총괄 산하의‘고객지원담당’을‘상품총괄’ 산하로 이관 시켰다.
또 임직원 및 영업가족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육성 관점에서 교육과정을 기획·개발·지원할 수 있도록‘교육
LIG손해보험은 28일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글렌포인트 메리어트호텔(Glenpointe Marriott Hotel)에서 장남식 사장, 노문근 미국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지점(Leading Insurance Group Insurance Co., Ltd. US Branch)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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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은 16일 2010년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LIG손해보험은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보상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보상총괄'을 신설하는 한편 상품전략의 통합성 강화 및 마케팅기능 활성화를 위해 일반·장기·자동차보험의 상품개발, 인수, 보전업무를 통합 관장하는 '상품업무총괄'을 신설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