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꿀템카페 컬처 라운지에 '네코제스토어'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네코제스토어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넥슨 IP를 활용해 직접 만든 2차 창작물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네코제스토어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넥슨은 외부 제조사와 협업하는 기존 캐릭터 매장과...
올해 6월에는 롯데백화점과 제휴를 맺고 홍대 엘큐브 게임관에 ‘네코제 스토어’를 오픈했다. 네코제는 넥슨의 종합 콘텐츠 페스티벌 ‘넥슨 콘텐츠 축제’를 일컫는 말로, 유저 아티스트들이 게임의 캐릭터, 음악, 스토리 등을 활용해 제작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행사다. 엘큐브 게임관에서는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넥슨의...
넥슨 역시 자사 게임 IP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비롯해 유저들이 넥슨의 게임 캐릭터, 음악, 스토리를 활용해 제작한 2차 창작물을 전시 판매하는 '네코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캐릭터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인기 게임 IP를 보유한 게임사는 기존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손쉽게 캐릭터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우선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IP를 활용한 콘텐츠 페스티벌 ‘네코제(넥슨 콘텐츠 축제)’를 다음 달 26일 서울 세운상가에서 개최한다. 축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캐릭터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이다. 게임 캐릭터를 활용해 의상과 생활용품 등을 제작해 판매하는 장터도 열린다. 회사 소속이 아닌 일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기 때문에 각자의 개성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