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프로그램 점수 99.51점을 합한 최종 점수는 282.38점으로 네이선 첸(미국·332.60점), 가기야마 유마(310.05점), 우노 쇼마(293.00점), 하뉴 유즈루(283.21점·이상 일본)에 이어 전체 5위 자리에 올랐다.
다음 사진은 차준환이 10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서 오페라...
지난 8일 쇼트 프로그램에서 99.51점을 받은 차준환은 합계 282.38점으로, 네이선 첸(332.60점·미국), 가기야마 유마(310.05점), 우노 쇼마(293.00점), 하뉴 유즈루(283.21점·이상 일본)에 이어 최종 5위에 올랐다.
개인 기록으로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총점 모두 최고점이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피겨에서 5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건 김연아 이후 처음이며...
악셀-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악셀을 완벽하게 해낸 차준환은 트리플 러츠-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플립 점프까지 무리없이 해냈다.
미국의 네이선 첸 등 세계적인 피켜 스케이터들의 경기가 남아있는 만큼 메달권에 들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톱 10 진입이라는 이번 올림픽 목표를 넘어 5위권 안착에 성공했다.
차준환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한 선수는 ‘점프 머신’ 네이선 첸(미국, 113.97점), 가기야마 유마(일본, 108.12점), 우노 쇼마(105.90점) 단 세 명이다.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하뉴 유즈루(일본)은 95.15점으로 8위에 그쳤다.
차준환은 이날 ‘페이트 오브 더 클록 메이커(Fate of the Clockmaker)’에 맞춰 연기했다. 그는 첫 번째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4회전 점프)는...
주인공은 하뉴 유즈루(28, 일본)와 네이선 첸(23, 미국)이다.
하뉴와 첸은 이날 오전 9시 15분(한국 시간)부터 중국 베이징수도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경기를 치른다. 메달 색깔은 10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이후 결정된다.
먼저 경기를 치르는 것은 하뉴다. 1조에 속한 하뉴는 오전 10시 15분 빙판에 오른다....
한편 지난 쇼트프로그램에서 잇따른 실수로 82.27점을 받아 17위까지 떨어졌던 미국의 '점프머신' 네이선 첸은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6개의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뛰었다. 프리에서 쿼드러플을 6번 돈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개인 최고점인 215.08점을 얻었지만 쇼트프로그램에서의 부진으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우리나라 선수인 차준환을 비롯, 일본 피겨의 자랑인 하뉴 유즈루, 스페인의 하비에르 페르난데스, 미국의 네이선 첸 등에 관심이 모아진다.
오후 3시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선 남자 15km 프리 경기에 김마그너스와 김은호가 출전한다.
오후 8시 20분부터 펼쳐지는 스켈레톤 여자 1인승 1,2차에는 우리나라의 정소피아가 출전한다.
정소피아의 2차 주행이...
알파벳은 구글 파이버 가입자 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리서치업체 모펫네이선은 지난 3월 “미국 저작권청에 등록된 수치를 감안하면 지난해 말 기준 구글 파이버의 TV 서비스 가입자 수는 5만3000명으로 추산된다”며 “인터넷 가입자는 이보다 많을 것 같지만 전반적 프로젝트 규모가 너무 작아서 고등학교 과학기술 경시대회 수준처럼 보인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