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해 8월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한 KB금융이 4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은 각각 네오플럭스(현 신한벤처투자)와 더케이손해보험(현 하나손해보험)을 인수했다. 우리금융도 아주캐피탈을 샀다. 이는 지난 3년간 진행된 일부 지분 투자 방식이 아닌 완전한 경영권 인수 및 자회사 편입 방식이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뚜렷하다.
하지만 2021년부터...
2017년 신한리츠운용 출범, 2019년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인수, 2020년 네오플럭스 인수, 2021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지분 인수 등 공격적인 M&A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BNP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을 인수하면서 금융그룹 내부에서 비어있던 마지막 퍼즐(사업)을 맞췄다.
이 같은 노력은 수익 다변화로 이어졌다. 지난 2017년 기준 신한금융지주의 순익 중...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채권단으로부터 3조 6000억 원을 긴급 지원받는 대신 자산과 자ㆍ손자회사 매각, 유상증자를 포함한 3조 원 규모의 재무구조 개선안을 마련해 진행 중"이라며 "이 회사는 지난해 두산타워, 네오플럭스, 두산솔루스 등을 통해 지난해 12월 두산중공업에 4352억 원을...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채권단으로부터 3조 6000억 원을 긴급 지원받는 대신 자산과 자ㆍ손자회사 매각, 유상증자를 포함한 3조 원 규모의 재무구조 개선안을 마련해 진행 중"이라며 "이 회사는 지난해 두산타워, 네오플럭스, 두산솔루스 등을 통해 지난해 12월 두산중공업에 4352억 원을...
이를 갚기 위해 지난해부터 클럽모우CC, 네오플럭스, 두산타워, 두산솔루스, ㈜두산 모트롤BG, 두산인프라코어 등을 매각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대우산업개발과 협상이 무산된 이후 1년 3개월 만에 두산건설 매각을 마무리하게 됐다. 두산건설마저 매각하면서 두산그룹이 역대 최단 기간 내 재무약정을 졸업할 수 있단 전망도 나온다.
△골프장 클럽모우CC(1850억 원) △네오플럭스(730억 원) △두산타워(8000억 원) △모트롤사업부(4530억 원) 등이 대표적이다.
올레드(OLED) 소재 사업을 담당하는 두산솔루스(6986억 원)도 팔았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12월 1조3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한 바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도 회사 정상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박 회장을 비롯한 ㈜두산...
이는 지난 4월 신한벤처투자(구 네오플럭스)로부터 7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이후 첫번째 파트너십 투자다. 양사는 FNC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경쟁력 있는 음악 IP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사업 기회에 대한 투자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향후에도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원 콘텐츠 투자를 확대하고 음악사업 IP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음원...
드림어스는 기 확보된 자금뿐 아니라 신한벤처투자(구 네오플럭스)가 경영 참여형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한 네오스페스(유)으로부터 700억 규모 투자유치로 재원을 확대한다. 추후 콘텐츠 수익 재투자를 통해 투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오디오 서비스로서 플로 외연 확장 및 오디오 오리지널 강화 로드맵의 일환이다. 듣는 플랫폼으로서 플로의 유료...
하나는 더케이손해보험을 편입했고, 신한은 네오플럭스 등 7개사를 늘렸다.
점포수는 전년 말보다 705개 증가한 9325개로 집계됐다. KB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의 해외법인을 편입하며 늘어난 것으로, 8개 은행지주의 국내점포는 오히려 2019년 말 7210개에서 2020년말 7051개로 159개 감소했다.
임직원 수도 전년 말 대비 2만1177명(13.7%) 늘어난...
이후에는 ㈜두산의 두산솔루스(6986억 원), 모트롤BG(4530억 원), 네오플럭스(730억 원), 두산타워(8000억 원)를 잇달아 매각했다.
또 오너 일가가 보유한 두산퓨얼셀 무상증여를 통해 6000억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다가 두산중공업은 작년 말 유상증자를 통해 1조2125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후에는 ㈜두산의 두산솔루스(6986억 원), 모트롤BG(4530억 원), 네오플럭스(730억 원), 두산타워(8000억 원)를 잇달아 매각했다.
또 오너 일가가 보유한 두산퓨얼셀 무상증여를 통해 6000억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다가 두산중공업은 작년 말 유상증자를 통해 1조2125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인 네오플럭스는 11일 강남 테헤란로 글라스타워에 위치한 신한벤처투자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한벤처투자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그룹의 17번째 자회사가 된 신한벤처투자(舊네오플럭스)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신한’의 타이틀을 단 벤처투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신한벤처투자는 전업...
신한금융그룹의 17번째 자회사인 네오플럭스는 29일 4차산업 기반기술, 바이오·헬스, 그린뉴딜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해 1200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 2건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된 네오플럭스는 오랜 업력과 풍부한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신한 GIB사업부문 등 그룹 내 주요...
2012년 왓챠의 시드 투자사였던 카카오벤처스를 비롯해 이베스트투자증권, 메이플투자파트너스, 네오플럭스 등 4개사가 재투자에 나섰다.
김기준 카카오벤처스 부사장은 “아무 기반이 없던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데이터와 기술력, 운영 노하우만을 가지고 주요 OTT 플랫폼으로 성장한 기업은 오직 왓챠뿐이며, 이 같은 왓챠의 성장 전략은 향후 글로벌화한 경쟁...
하지만 두산은 골프장인 클럽모우CC(1850억 원) 매각을 시작으로 △네오플럭스(730억 원) △두산솔루스(6986억 원) △㈜두산 모트롤사업부(4530억 원) △두산타워(8000억 원) 등을 연달아 매각했다.
또 오너 일가가 보유한 두산퓨얼셀 지분 무상증여를 통해 6000억 원가량의 자본도 확충했다. 여기에 더해 두산중공업은 7일 유상증자를 통해 1조2125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는 데...
비에프에이치홀딩스는 VIG파트너스와 네오플럭스가 바디프랜드 투자를 목적으로 세운 특수목적회사(SPC)다. 사모펀드운용사인 VIG파트너스와 벤처캐피털인 네오플럭스는 2015년 바디프랜드 경영권을 약 30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바디프랜드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3652억 원, 382억 원 수준이다.
비에프에이치홀딩스는 VIG파트너스와 네오플럭스가 바디프랜드 투자를 목적으로 세운 특수목적회사(SPC)다. 현재 바디프랜드의 65.1%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사모펀드운용사인 VIG파트너스와 벤처캐피털인 네오플럭스는 2015년 바디프랜드 경영권을 약 30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번 합병으로 바디프랜드도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또한, 벤처캐피털 자회사인 네오플럭스 지분 96.77%를 신한금융지주에 730억 원에 매각했다.
9월에는 두산중공업이 1조3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두산솔루스 지분 52.93%를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에 6986억 원에 매각했다. 아울러 두산의 모트롤BG를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에 4530억 원에 매각했으며 두산타워빌딩을 마스턴투자운용애 8000억 원에...
신한금융이 벤처캐피탈 네오플럭스를 17번째 자회사로 편입했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20일 ㈜두산과 네오플러스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이후 약 1개월간의 확인 실사 통해 최종 매매금액 711억 원에 보통주 2441만3230주(지분율 96.77%) 인수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출범한 네오플럭스는 업계 15위 규모의 벤처캐피탈이다. 작년 기준 784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