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자회사 파우게임즈가 모바일 신작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나혼팔콤의 유명 지식재산권(IP) '영웅전설' 시리즈 중 가장 인기를 끈 '기가브 트릴로지'를 재해석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파우게임즈에 따르면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네오위즈는 2분기 매출 870억 원, 영업이익은 47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자회사 '파우게임즈' 연결 편입에 따른 일회성 평가 이익 기저효과에 기인한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372억 원이다. ‘P의...
그로쓰리서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해외 매출이 지속해서 증가할 수 있는지, 콘솔 시장 진출을 했는지 또는 준비하고 있는지, 인도 등 신흥국 모바일 시장에 진출하는지를 고려해 관심 깊게 보아야 할 종목으로 데브시스터즈와 네오위즈를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게임회사이며, 6월에 '쿠키런:모험의 탑...
이 연구원은 “게임스컴 2022에서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3개 부문에서 수상한 네오위즈의 ‘P의 거짓’과 비교해 봤을 때, 게임스컴 2024에서 붉은사막이 수상할 경우 게임 흥행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는 게임스컴 2024 이후에도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며 “정확한 출시 일정이 공개되는 시점까지 주가는 우상향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해싿.
이어 “올해 2분기...
삼성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해 4분기 전까지는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만큼 단기 주가 눈높이 조정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만9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만550원이다.
26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갓슈벨, 프로사커, 고양이와스프: 말랑타운 등 여러 신작이...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특별 방송에는 이준희 겜프스엔 대표를 포함한 콘텐츠 PD, 캐릭터 원화가 등 관계자 4인이 출연했다. 이들은 브라운더스트2 특유의 일러스트 감성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네오위즈는 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의 모바일 버전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컬은 주인공 ‘리틀본’의 해골 머리를 바꿔가며 던전을 탐험하는 2D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스컬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했으며, 적을...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900만 건을 돌파한 네오위즈 인기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신작이다. 농장 경영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장르로, 이용자는 농작물을 재배하고 생산품을 만들며 마을을 꾸밀 수 있다. 농사짓기, 마을 꾸미기, 친구와 교류하기, 탐험 떠나기 등 새로운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네오위즈는 향후 PC·콘솔부터 모바일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덤 IP 확보를 위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P의 거짓은 본편의 세계관을 확장한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를 개발하는 한편, 차기작 개발과 IP의 시리즈화에 집중한다. 아울러 P의 거짓을 개발한 라운드에잇(ROUND8) 스튜디오를 통해 차별화된 장르와 컨셉...
네오위즈는 모바일 축구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역할수행게임(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명문구단에 도전하는 ‘싱글형 도전모드’, △’스쿼드 매치’를 통한 다양한 이용자 간...
플레이스토어ㆍ앱스토어ㆍ원스토어 사전예약50만 기념 참가자 대상 특별 보상 지급 예정
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이 사전 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역할수행게임(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네오위즈의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네오위즈는 지난달 12일부터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글...
네오위즈는 자사의 모바일 신작 ‘오 마이 앤’이 20일 한국과 미국에서 정식 출시됐다고 21일 밝혔다.
‘오 마이 앤’은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 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으로, 캐나다의 인기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재해석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이면서 집과 정원을 꾸미는 ‘하우징 콘텐츠’와 주인공 ‘앤’을...
네오위즈가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의 출시에 앞서 국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1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에 공개됐다. 특히,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오픈 직후 ‘사전예약 피처드’에 선정되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번 사전예약에는 참가자 전원을...
아울러 그는 “네오위즈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095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당사 기존 추정치 142억 원을 충족했으나 시장 컨센서스 209억 원을 하회했다”면서 “‘P의 거짓’의 판매량이 온전히 반영돼 PC·콘솔 매출은 성장했으나, 6월 출시한 ‘브라운더스트2’의 초기 성과가 제거되고 ‘고양이와 스프’의 매출 하향으로 모바일 게임...
P의 거짓은 출시 이후에도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올해 스토리 확장형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로 출시하고, 차기작 개발에 집중해 나간다. 또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재해석한 모바일 3매치 퍼즐게임 ‘오 마이 앤’은 상반기 내 정식 출시 예정이다. .
네오위즈는 올해 스포츠 장르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등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Cats & Soup)’가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으로부터 판호를 발급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고양이와 스프는 네오위즈 자회사 하이디어가 개발한 힐링 방치형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만화풍의 일러스트와 손쉬운 조작법으로 대중성과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63% 오른 1만70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중국 국가신문출판서에 따르면,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에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2021년 상반기 중국 현지 출시를 앞두고 돌연 서비스를 연기한지 2년 6개월여만이다.
이밖에도 네오위즈의 ‘고양이와 스프’, 넷마블의 ‘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 등이 외자판호를 발급받았다.
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대체불가토큰(NFT) 컬렉션 ‘ERCC: Early Retired Cats Club(ERCC)’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조기 은퇴한 고양이들의 클럽’을 뜻하는 ERCC는 네오위즈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IP를 활용해 1930종의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고양이들로 구성된 NFT...
이 기간 엔씨소프트(-46.32%)와 카카오게임즈(-42.11%)를 비롯해 펄어비스(-7.63%), 컴투스(-17.37%), 네오위즈(-27.88%) 등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게임 섹터 전반적인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2년부터 이어진 모바일 게임시장 둔화가 이어진 결과로 해석된다. 더불어 주요 대형사들의 신작 부재가 겹치면서 주가 하락세가 이어진 모양새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지난해 콘솔게임 ‘P의거짓’을 출시한 네오위즈가 출시 한 달 만에 100만장 이상 판매해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등 흥행하자 콘솔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질 거란 전망이다.
게임사별로 넥슨은 올해 여름 PC·콘솔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를 내놓는다. 슈팅과 역할수행게임(RPG)이 결합된 루트슈터 장르로, ‘서든어택’, ‘히트2’, ‘V4’ 등 슈팅 게임으로 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