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1층에 문을 연 농심 ‘너구리의 라면가게’ 매장에 놓여진 대형 너구리 인형에 행인들의 시선이 쏠렸다. 바로 옆 입간판에 쓰여진 ‘K푸드 라면(K-FOOD RAMYUN)’이라는 문구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곳엔 라면을 맛보러 온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일본, 중국 등 아시아인부터 유럽 등 방문객의 국적도 다양했다. 영어·중국어·일본어 가능한...
너구리의 라면가게는 명동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농심이 선보이는 라면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매장이다. 방문객이 원하는 라면과 토핑을 고르면 직원들이 즉석조리기로 조리해 제공한다.
매일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내부는 K라면을 테마로 한 다양한 연출물과 컵라면 형태의 취식대, 너구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 등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