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뒤 자국군 시신 수습을 거부하고 있다. 전사자 규모를 축소하기 위해서라는 주장이 나온다.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우크라이나 내 영안실이나 냉동열차에 안치된 러시아군 시신 7000구를 돌려보낼 방안을 고심하지만 러시아가 거부하고 있다.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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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Baidu)
1. 자유로운 리빙빙?
- 미국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 4에 출연한 중국 미녀 스타 리빙빙의 너무 자유로운 인터뷰 태도가 언론의 지탄을 받고 있어
-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혓바닥으로 마이크를 핧으며 인터뷰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 중국 언론은 물론 중국 네티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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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9세 영국 대학생, 우크라이나 반군 부대 자진 입대
- 29세 영국 대학생 베네스 아일조(Beness Aijo)가 우크라이나와 서방국가가 말레이시아항공 피격사건으로 러시아를 국제사회에서 고립시키려고 한다고 주장해
- 6세부터 영국 살아온 런던대학에 재학 도중 친러시아 반군 부대에 자
네덜란드 한 여성이 아들을 여행 보내줬다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피격으로 아들을 잃게 됐다고 20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네덜란드 여성 실레너 프레드릭스-후흐잔드는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건으로 아들을 잃었다. 아들 브라이스(23)는 두 달 반 전에 어머니를 잃은 여자친구인 데이지(20)를 위로하기 위해 함께 발리 여행을 떠난 길이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건이 발생한 지 나흘째인 20일(현지시간) 희생자의 시신을 실은 냉동 열차의 행방이 묘연하다.
우크라이나 반군 지도자 알렉산드르 보로다이는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현장에서 수습된 시신들이 더위와 개떼, 야생동물 탓에 더는 내버려둘 수 없어서 냉동 열차에 실었다"며 "국제 조사단이 도착할 때까지 희생자들을
블라디미리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격추된 말레이시아항공기 희생자의 시신 수습과 블랙박스 회수를 돕겠다고 약속했다고 2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공보처(RVD)가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마르크 뤼테 네덜란드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같이 약속했다. RVD 대변인은 “사고 현장의 자유로운 출입을 요구하는 한편 시신을 실은 열차와 블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