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 오전 0시 12분께 경기 남양주시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1단계는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불은 공장 건물 5개 동 중 1층짜리 2개 동 1100㎡를...
슈피텔라우 소각장은 10억 유로(한화 1조4700억 원)를 신기술에 투자해 쓰레기 소각과 유해물질 배출 제로화, 전기 생산, 지역 냉난방 공급 등 자원순환의 핵심시설로 거듭났다.
오스트리아 빈의 면적은 414㎢로 용인특례시 면적(591㎢)보다 작은데도 소각장이 4개(3000t/일)나 설치돼 있다. 모든 소각장에 최첨단 기술이 도입되어 다이옥신 등 오염물질의 배출없이...
금곡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한 금곡리는 서울외곽순환도로(퇴계원IC)와 진접택지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47번 국도 확장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교통 편리성 또한 확보했다. 또한 인근지역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위치해 학원시설 및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홈플러스 및 이마트 등이 차량 5분 거리로 생활인프라로는 안성맞춤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