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유기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남야유업은 지난 20일 예비맘 부부 100쌍을 초청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유기아동을 위한 자선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종락 목사의 베이비박스에 대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아기 생명 살리기 운동'에 대한 서명 활동으로 포문을 열었
‘물품 밀어내기’ 파문을 일으킨 남양유업이 판촉사원 인건비도 대리점에 부당하게 전가한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결과 밝혀졌다.
공정위는 8일 “남양유업이 대형유통업체에 파견하는 진열판촉사원 임금의 50% 이상을 대리점과의 사전합의 없이 전가했다”며 “판촉사원 임금 분담 시엔 분담비율 등을 대리점과 사전협의 후 계약서에 명기토록 했다”고 밝혔다.
진열판촉
남야유업이 ‘욕우유’ 파문에 두달만에 황제주에서 물러났다.
남양유업은 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3만3000원(3.23%) 하락한 98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5거래일 연속 내림세다. 삼성증권,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나오고 있다.
남양유업은 이달 들어 내내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말 116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