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ESG포럼은 남승우 풀무원재단 상근고문,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이 명예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국내 최장수 민간포럼이다. 해당 포럼은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산·학·연 다자간 모임으로 시작돼 올해 21회를...
이 중 1952년생 중에서는 △김종원 원텍 회장(2753억 원) △이장한 종근당 회장(2616억 원) △남승우 풀무원 이사회 의장(2288억 원) △박경수 피에스케이 회장(1768억 원)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1733억 원) △최평규 SNT그룹 회장(1422억 원) △양주환 서흥 회장(1098억 원)이 이름을 올렸다.
1964년 중에서는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이 3429억 원으로...
남승우 CJ올리브네트웍스 클라우드메시징팀장은 “클라우드 기반의 API 토털 플랫폼 API플렉스는 기업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산업의 주요 API를 한 곳에 모아 최적의 상품을 추천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라며 “앞으로 API를 비롯해 솔루션, 서비스 등 제품군을 다양화해 데이터 생태계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남승우 풀무원 대표이사 역시 지난해 1월 33년의 오너 경영을 마무리하고 그룹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 남 전 대표는 풀무원 지분 51.84%를 보유 중이다.
한편 남 전 대표는 본인이 소유한 풀무원 지분을 담보로 올가홀푸드를 꾸준히 지원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가홀푸드는 남 전 대표의 아들 성윤 씨의 개인회사다. 지난해 기준 남 전 대표가...
이날 2기 출범식에는 제너시스BBQ 임직원과 2기 동행위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투표로 남승우 강북스타점 사장을 가맹점사업자대표로 선출했고, 본사대표에는 백영호 BBQ대표가 맡았다.
백영호 대표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지침 아래 공감과 소통의 장을 이어가고자 1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어 2기 동행위원회를...
풀무원의 오너이자 작년까지 풀무원을 이끈 남승우 전 대표의 오랜 숙원 사업이기도 하다.
하지만 풀무원식품은 해외사업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작년 한 해 이들 4개 해외법인이 기록한 순손실만 376억 원이다. 매년 매출이 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영업망 약화, 공장 이전 등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5년간 실적으로...
풀무원은 1일 남승우 전 총괄CEO가 물러나면서 창사 이래 이어져온 33년 오너 경영을 마치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새 출발했다. 남 전 CEO의 자리에는 입사 1호 사원 출신인 이효율 풀무원식품 대표가 올랐다. 풀무원식품 마케팅본부장, 최고운영책임자(COO), 대표이사 등을 역임해 온 이 신임 대표는 풀무원식품 성장에 공헌도가 큰 인물이다. 이 대표가 남 전 대표가 하지...
33년간 풀무원을 이끈 남승우 대표이사가 가족이 아닌 전문경영인에게 경영권을 승계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풀무원은 남승우 전 총괄CEO가 지난해를 끝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이효율 신임 대표를 후임 총괄CEO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풀무원은 1984년 창사 이래 33년간의 오너 경영을 마감하고 처음으로 전문경영인이 경영을 총괄하게 됐다.
남...
우리의 전통 식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 식품업체와 차별화된 강점이 있다”(김다은 씨)
국내의 여러 전통 식품 중 김치를 체험 공간으로 마련한 데는 남승우 풀무원 총괄대표의 의지가 컸다. 국내 대표 식문화인 김치를 국내외에 제대로 알리겠다는 그의 일념은 전문성을 가진 박물관으로 탄생했고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유지돼 왔다....
풀무원은 30일 남승우 대표이사에 대해 총보수로 18억2400만 원을 지급했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남 대표는 급여로 9억1200만 원, 상여로 9억1100만 원을 수령했다. 상여는 재무지표의 매출이 목표대비 94%, 영업이익은 57%, 전략지표는 120% 달성됐다는 평가에 대한 결과다.
이밖에 이효율 NFB Region CEO가 급여 4억4200만 원, 상여 560만 원을...
투자한 돈만 100억 원이 넘지만 김치박물관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풀무원은 포기하지 않았다. 남승우 총괄사장은 “김치박물관 운영은 풀무원의 가장 자랑스러운 문화사업”이라고 말했다. ‘뮤지엄김치간’ 어디에도 풀무원이란 이름이 없는 것도 김치박물관을 문화사업으로 이끌고 싶다는 남 총괄사장의 고집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임기가 남았으나 퇴직한 부행장은 서기봉 영업추진본부장, 박태석 공공금융본부낭, 오경석 경영지원본부 겸 신탁본부장, 남승우 정보보안본부장, 신응환 NH카드분사장 등 5명이다.
이강신 전 충남영업본부장, 이인기 전 전남영업본부장, 이창현 전 세종영업본부장, 박철홍 전 리스크관리부장, 한정열 전 농협중앙회 IT전환추진부장, 김연학 전 인재개발원 부원장...
봉사활동에는 풀무원 남승우 대표 등 임직원 38명이 참가했다. 임직원들은 장당 연탄 구매가 어려운 저소득층 2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50장씩 3000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자연은 맛있다 육개장칼국수’ 30박스도 함께 선물했다. 풀무원은 앞선 지난 11월 10일에도 임직원 20여 명이 이곳 백사마을을 찾아 13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풀무원은 사랑의...
연 매출 1조원대의 대형 식품기업 풀무원을 이끌고 있는 남승우 대표이사 총괄사장이 잇따른 갑질 논란과 실적악화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이 실적 악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제품 가격인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가했다는 논란과 더불어 지난해부터 불거진 지입차주와의 갈등, 최근 계열사...
이는 남승우 대표이사 총괄사장의 강한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남 회장은 스위스 네슬레를 비롯해 상당수 글로벌 식품 기업을 보면 계열회사를 지주회사가 거느린 형태로 돼 있다는 사실에 주목, 기업 경쟁력의 핵심은 올바른 거버넌스(지배구조)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2011년부터 풀무원재단을 통해 ‘바른 먹거리’ 캠페인을 펼치며...
연 매출 1조원대의 대형 식품기업 풀무원의 남승우 대표·총괄사장(64)이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실적 부진에 무더기 가격인상으로 소비자의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지입차주와의 갈등, 올해 직영 점주 사망 사건으로 풀무원의 ‘바른’기업 이미지가 흔들리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풀무원의 올 1분기 연결기준...
한편, 윤경SM포럼은 2003년부터 시작된 다자 간 포럼으로 윤리가 기업의 핵심 경쟁력임을 믿는 기업들이 모여 한국의 윤리 경영 확산과 기업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김종갑 회장,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대표이사가가 공동대표를 맡아 각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