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충남도와 함께 2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대학교 15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대학생 건강증진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학생 아침밥 먹기·충남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임경호 공주대학교총장과 충남 관내 대학교 학생처장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지역 농협미곡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주최하는 2024년 RCY 전국캠프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RCY 전국캠프는 매년 8월에 RCY 단원의 소속감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 긍정적 인성 함양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RCY 창립 71주년을 기념해 ‘리스펙트(Respect), 우리는 RC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남서울대학
3회 대회, 전국 15개 중학교 300명 학생 참가생활스포츠 양궁 활용해 사회공헌활동 이어가
현대모비스가 양궁 꿈나무 육성 등을 통한 양궁문화 저변 확대를 이어간다.
현대모비스는 학교스포츠클럽으로 양궁 교실을 운영하는 전국 15개 중학교 300여 명의 학생을 초청해 ‘2024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흥시설 내 마약 범죄가 무서운 속도로 급증하고 있다. 클럽·주점 등 유흥업소가 마약 확산의 온상이 된 지 오래지만 관계 당국의 대응은 아직 ‘경고’ 수준에 머물러 있다. 8월 관련 법 개정으로 업소 단속 및 처벌이 강화될 예정인 가운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사범은 2만7611명으로 전년 대비 50.1%
자율주행협, ‘자율주행인의 밤’ 행사 개최유공자 시상 및 업계 교류의 장 마련해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KAAMI, 이하 자율주행협회)가 ‘자율주행인의 밤’을 열고 관련 업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15일 서울 오크우드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자율주행인의 밤’은 2024년 정기 사원총회, 협회장·장관 표창 수여식, 분과위 활동 성과보고회, 저녁 만찬 및
현대모비스는 대한양궁협회와 충남 천안의 남서울대학교에서 ‘2023년 하반기 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양궁 스포츠클럽을 운영 중인 10개 중학교에서 약 20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올해 첫 대회에 참가한 140여 명보다 참가 인원이 크게 늘었다.
이날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8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용 대피시설 내 급식시설을 방문해 식음료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오 처장은 이날 잼버리 대원용 대피시설인 인천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백석대학교를 방문해 급식시설의 위생·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식약처는 태풍 '카눈' 상륙으로 인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
현대모비스가 대한양궁협회와 손잡고 생활 체육으로서 양궁 저변 확대에 나섰다.
현대모비스와 대한양궁협회는 충남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2023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학교 스포츠클럽을 운영 중인 경기·충청 지역 7개 중학교 14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상명대학교, 세종대학교 등 64개 학교가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 부진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5일 여성가족부(여가부)는 ‘2021년 공공기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적’ 점검결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이같이 밝혔다.
2021년 점검 대상에 오른 1만7847개 공공기관 중 예방교육 부진기관으로 지목된 곳은 △국가기관 6개 기관 △지방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메디치이앤에스(서울), 부산대학교(부산), 남서울대학교(천안)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콘텐츠 미래인재 발굴육성’ 교육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콘텐츠 산업 진출(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청년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가상융합기술(XR)을 활용한 산업용
GKL(그랜드코리아레저)에 낙하산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회사는 최근 현 정권과 밀접한 인물을 사외이사 후보로 올려 또다시 낙하산 인사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GKL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본사 대강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총 안건은 5인의 사외이사 선임 건이다.
사외이사 후
남서울대학교는 보직 교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학의 재정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1년간 보직 수당의 2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반납한 수당은 1년간 총 2억 원 정도로 이는 유학생 격리수용 등의 특별 관리와 캠퍼스 방역, 건물 통제 등에 투입된 비용 및 온라인 수업 제작과 운영으로 인해 발생한 대학
남서울대학교가 수시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남서울대학교에 따르면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11일) 오전 11시부터 수시 1차 합격자를 조회할 수 있다.
최초 합격자 예치금 등록 기간은 오는 12월 11일부터 12월 13일 오후 4시까지이며, 충원 합격자 발표는 12월 14일부터 12월 19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서울대 입학처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단체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통과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유통산업위원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전국중소상공인유통법개정총연대와 공동으로 '대·중소상인 공생을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전국중소상공인유통법개정총연대는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마트협회
대한민국 청춘들의 삶의 무게를 느끼게 하는 '학자금'이 그들 삶의 발목을 잡고 있다. 청년층 부채 악순환의 경로는 '학자금 대출 → 저소득 → 저신용 → 고금리 → 채무 악순환 → 신용불량'이다. 결국 20~30대 청년들이 떠안는 빚의 시작은 ‘학자금 대출’이란 분석이다.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학자금 대출 잔액은 1조7437억 원이다.
인공지능 기술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실시간 스트림 빅데이터 분석 엔진 블루볼트(BLUEBOLT) 소프트웨어(이하 블루볼트)’를 남서울대학교 대학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솔트룩스가 기증한 블루볼트는 사물인터넷(IoT)∙센서, 보안∙안보, 스마트 팩토리(인더스트리 4.0), 에너지 분야 등의 데이터 관리와 통제 및 최적화를 위해 커스터마
가수 김연우가 결국 18일 콘서트도 취소했다.
김연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이투데이에 “18일 김연우 공연을 취소하기로 했다”며 “상태는 호전 중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무리인 것 같아 공연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25일 열리는 공연에 대해서 “김연우 상태를 지켜본 뒤 취소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소속사는 “1
고음이 나오지 않아 공연을 취소한 가수 김연우가 현재 휴식을 취하며 목소리를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이투데이에 “아직까지는 상태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공연에 대해서는 “아직은 취소되지 않았다”며 “아티스트의 상황을
‘DK2015(디자인코리아2015)’에서 진행된 제17회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시상식에서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이병섭 현대자동차 전무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개최된 DK2015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비즈니스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개최 첫날 오후 시작된 디자인 갈라
예비공직자의 산실, 코스피 상장 교육전문기업 ‘윌비스’가 전국 각지의 대학에서 ‘2015년 직접 찾아가는 공직설명회’를 차례로 개최한다.
12일(화) 강원지역 한림대학교 학생복지관 중강당을 시작으로, 13일(수)에는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남 조선대학교 해오름관 대공연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직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14일(목)에는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