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 사전행사로 헌혈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시상하며, 공연 종료 후에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 신영숙이 헌혈자를 위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황유성 한마음혈액원 원장은 “행사를 통해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기를 바라며, 연말 소중하고 따뜻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이 밖에 29일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열리는 공연 '모던풍류-두번째달x오단해'와 내달 1일과 2일 경기 연천군 수레울아트홀에서 열리는 '남경주x송은혜 뮤지컬넘버 콘서트', '남상일x리사' 합동공연은 수험생 대상 전석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수험생은 내달 13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Unfold X)...
동료 배우를 고소하는 일까지 벌어지자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최정원·박칼린은 22일 ‘모든 뮤지컬인들께 드리는 호소의 말씀’의 입장문을 냈다. 이들은 최근 벌어진 고소 사건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뮤지컬계 자정 노력을 촉구했다.
이에 옥주현은 24일 김호영을 고소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밝혔다. 25일 김호영의 소속사인...
이어 지난 22일 뮤지컬 1세대 배우인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 등이 호소문을 내면서 논란은 정점을 찍었다. 이들은 “뮤지컬 제작 과정에서 불공정함과 불이익이 있다면 그것을 직시하고 올바르게 바뀔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할 것”이라며 뮤지컬인들에게 동참을 호소했고 김소현, 신영숙, 정선아, 차지연, 정성화 등 많은 뮤지컬인들이 동참해 뜻을 모았다.
그러자...
이에 옥주현은 김호영을 고소하기에 이르렀고, 이 사태를 지켜보던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이 성명문을 올리며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몸집을 불렸다.
성명문에는 “배우는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된다”, “동료 배우를 사랑하고 존중해야 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등의 내용이 담겼고 이후 많은 뮤지컬...
그러자 1세대 뮤지컬 배우인 박칼린, 최정원, 남경주는 호소문을 내고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된다”며 “동료 배우를 사랑하고 존중해야 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여기에 차지연, 김소현, 정선아, 신영숙, 정성화 등 대표 배우들도 호소문을 소셜미디어에...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박칼린·최정원·남경주는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된다”며 “동료 배우를 사랑하고 존중해야 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 사태에 대해 뮤지컬 1세대 배우들로서 더욱 비탄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지금의...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옥주현이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과잉 반응”이라며 의구심을 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비디오 머그’에는 “‘옥장판에 소송을? 이건 아니잖아’ 선배들이 참다못해 등판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남경주는 인터뷰에서 “호영이가 그런 표현(‘옥장판’)을 한 건 기사를 보고 알았는데 캐스팅...
차지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이 올린 입장문 ‘모든 뮤지컬인들께 드리는 호소의 말씀’을 공유했다.
세 사람은 해당 글을 통해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된다 ▲스태프는 배우들의 소리를 듣되, 몇몇 배우의 편의를 위해 작품이 흘러가지...
23일 뮤지컬 배우 이상현은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1세대 배우 남경주·최정원·박칼린의 호소문을 공유하며 “이런 게 싫어 무대를 떠났지만 그래도 힘을 보탠다. 선배님들 감사하다”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남경주·최정원·박칼린 등 뮤지컬계 1세대 배우들은 22일 ‘모든 뮤지컬인께 드리는 호소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입장문을 냈다. 남경주·최정원·박칼린은...
한편 김호영 측은 이날 옥주현 측의 고소에 대해 “유감스럽다”라는 의견을 전하며 마찬가지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해당 논란에 대해 뮤지컬 1세대인 박칼린·남경주·최정원은 이날 공식 성명문을 내고 업계 내 불공정을 자정하자는 입장을 밝혔고 정선아를 비롯해 김소현, 최유하, 최재림도 이 글을 공유하며 뜻을 더했다.
박칼린·최정원·남경주는 22일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된다”며 “동료 배우를 사랑하고 존중해야 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스태프와 제작사를 향해서는 “스태프는 배우들의 소리를 듣되 몇몇 배우의 편의를 위해 작품이 흘러가지 않는 중심을 잡아야 한다”...
옥주현·정선아·손승연·나하나·서경수·진태화를 비롯해 남경주·이상준·이소유·김지선·이우승 그리고 주목받는 신예 전민지·임규형 등이 출연하고 있다. 27일까지 공연한다.
◇ 3년 만에 돌아온 '레드북'…아이비는 언제 합류?
2018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초연한 창작뮤지컬 '레드북'이 3년 만에 돌아왔다. 3일간의 프리뷰 공연을 마치고 8일부터 본 공연에...
2일 방송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조영수·케이시가 박성호·김승혜, 김태진·윤지연, 조영수·케이시, 남경주·박세욱을 꺾고 명예 달인에 도전했다.
이날 1단계 맞춤법 문제는 ‘폭발적’와 ‘폭팔적’, ‘뵈요’과 ‘봬요’, ‘잇따르다’와 ‘이따르다’의 옳은 표기를 찾는 것이었다.
조영수와 케이시는 ‘폭발적, 봬요, 잇따르다’를 고르며 여유롭게...
학생, 학부모는 차 안에서 홍익대 양우석 총장의 축사를 듣고 뮤지컬 배우 남경주 공연예술학부 교수와 재학생이 함께 만든 졸업 축하 무대를 관람했다. 졸업장은 차를 탄 채로 받고 지나가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수여됐다.
졸업식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졸업생과 학부모, 친구 등은 홍익대 및 K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 생방송 중계를...
1996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이후 12년간 전 세계 47개국 25개 언어로 총 5123회 공연했다.
국내에서는 2000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초연했다. 최정원, 남경주, 조승우, 전수경, 소냐, 윤공주 등 당대 최고의 스타가 거쳐가고 이건명, 김선영, 정선아, 김호영, 송용진, 최재림 등 수많은 신예를 스타로 만들어낸 작품으로 남았다.
‘고조할아버지’ 허규에 이어 ‘증조할아버지’로서 작품을 만들어가는 데 에너지를 쏟았던 기억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오래도록 잘 해내고 싶어요. 이름값을 느낍니다. 책임감도 커졌어요. 제 이름이 걸린 작품에서 담당할 역할이 무엇인가, 어떻게 잘 이끌고 갈 것인가 생각합니다. ‘배우 남경주’ 하면 생기는 믿음이 있듯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주인공 에드워드 역은 남경주, 박호산, 손준호가 맡았다. 에드워드의 아내 ‘산드라’ 역에는 구원영, 김지우, 윌 역에는 이창용, 김성철,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윌의 약혼자 ‘조세핀’ 역에는 김환희가 출연한다.
◇ 네 이야기의 주인공이 돼 봐! = 공연의 포문을 여는 오프닝 넘버 ‘이야기의 주인공(Be The Hero)’은 아버지 에드워드가 아들 윌에게 전하고 싶은...
저희가 풀어나갈 10~60대 연기를 기대해주세요”
17일 오후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빅 피쉬' 프레스콜에서 남경주가 에드워드 역할에 대해 이렇게 소개했다.
'빅 피쉬'는 다니엘 월러스의 원작 소설, 팀 버튼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가족을 위해 위대해질 수밖에 없었던 허풍쟁이 아버지 '에드워드'의 삶을 오가는 환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