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협은 “중국의 북경대, 칭화대, 상해교통대, 남경대, 우한대 등 10개 주요 대학이 중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개강을 무기한 연기했다”며 “극소수 개강 예정인 대학들도 17일부터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내 대학 관계자 등은 3월 말까지 개강이 연기하거나 아예 한 학기 개강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남경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장이빈 남경대 당서기는 남경대 마르크시즘 사회이론연구센터 센터장이자 중국 마르크시즘철학사연구회 부회장이다. 중국 내 대표적인 마르크스주의자로 ‘마르크스로 돌아가기’, ‘레닌으로 돌아가기’, ‘라캉 연구’, ‘알튀세르 연구’, ‘하이데거 연구’ 등 10여 종의 저서와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건국대 관계자는...
조각상은 박태준 설립이사장이 평소 즐겨 입던 코트와 중절모를 쓴 모습의 전신상으로서 전면에 ‘鋼鐵巨人(강철거인), 敎育偉人(교육위인) 朴泰俊(박태준) 博士(박사)’란 글씨를 넣을 예정이다.
작품은 노자와 네덜란드 여왕 등을 조각한 세계적인 조각가인 중국 남경대 우웨이산(吳爲山) 교수(중국조각원장)가 맡았다.
그밖에도 중국법인의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쉽을 실시하고, 지난 8월엔 연변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년 40명의 장학생을 선발 및 지원키로 하는 한편, 북경대와 인민대, 남경대 등 7개 중국 유수대학과도 장학생 선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중국에 지점을 개설한 국내은행들은 현지인에 대한...